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방금 집을 나가려다 이 기막힌 사진을 보고 댓글을 올림니다.
영주 후배님, 이런 사진은 아주 잘 올리셨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진기한 장면들을 볼 기회가 별로 없잔아요. 정말 즐겻습니다.
네~
무지무지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대단합니다.
어떤때는 현장에선 보이지 않던것도 사진으로 보면"어 이런것도 있었나? "할때가 있어요.
여러사진 중에서 다람쥐 볼테기사진이 기억에 남네요.
그나저나 사진기는 누가 만들었대요?
에디슨인가요?
영주야, 바쁘지?
난 6번째 흑백사진이 맘에 들어오네.
"자유" "평화" 이런 느낌이 오면서,,,,
얼마전에 김보섭님 사진첩을 보았는데
강한 메시지가 오는 것 같았어.
영주야, 끝에서 6번째 사진도 참 고즈넉하다.
수고 많이 했어. 더욱 좋은 작품많이 올려주길,,,
오늘 하루도 많이 웃고 기쁘게 지내기를,,,,,
기다림!!
순간 포착!!
프로들의 앵글에 잡힌 움직임의 멈춤이 멋지다.
난, 그 중에서도 설원을 달리는 말 사진이 제일 맘에 드는 걸.
영주, 재화. 잘 지내지?
몇일 전 무주구천동에 다녀 왔어. 덕유산 향적봉 오르는 길, 나뭇가지에 반짝이던 얼음꽃이 너무 고와 핸드폰에 담와 왔단다.
아주 작은 사진. 실로 보잘 것 없는 사진 속에 향적봉의 찬 내음이 있어, 그 날의 행복함이 묻어 있어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진다.
'행복'은 상대적이라고 하지.
위의 사진과 내 것을 비교한다면 얼마나 초라하겠는가. 허나 내 것에는 나만의 추억이 있어 또한 행복한 것 아니겠니.
영주가 올려 준 기가막히게 멋진 사진들을 보며, 아침부터 마구 마구 비약하는 나를 붙잡는다. ㅎㅎㅎ
영자야, 바쁜 중에 홈피를 다 둘러보고....
반갑고 반갑다. ^^
네 핸드폰 속에 담겨진 사진도 보고 싶네.
안 바쁘면 올려달라고 할 텐데......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가? (정말 세월 빠르네.)
7기 친구들이 무주리조트에 갔었어.
10월 31일이었던 거 같은데
나뭇가지에 눈꽃과 단풍이 함께 어루어져 기막힌 아름다움을 보여줬었단다.
그 때 은기는 혼자서 밤에 기차를 타고 왔고.
(전임 회장의 역할을 다 하려고 힘들게 달려온 성실한 친구 ^^)
우리는 늦은 밤까지 얘길 했었지.
아침에 일어나니 건너편 예쁜 지붕에 흰눈이 쌓여 우리를 경탄케 했었구.
모든 건 지나고 보면 다 그리워.
힘든 이 순간도 그리워질까?
설원을 달리는 말처럼 우리도 남은 인생, 그렇게 신나게 달릴 수 있을까?
어머나 ~~최재화 선배님 ,김영자 산배님 두분 IICC에 오셨네요 ~~
너무 반가워서 버선발로 뛰어나왔어요 ~~
두분께서도 이번 12월 1박 2일 행사에 참여하시면 좋겠어요 ~~??
아니 아주 이참에 IICC에 가입 하시면 어떠하실런지요 ~~??
사진에 관심이있다 보면 자주 찍어 보게 되고 찍다보면 기술이 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의 또 다른 하나의 즐거움이 찾아지는듯합니다.
홈을 통하여 두선배님들께서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걸 알아차리게 되요.
아주 이참에 IICC에 가입하시고 사진찍으며 배우며 즐거움과 행복한시간 함께
나누면 참좋겠어요 ~~~
카페에 있는 거 퍼왔는데 괜찮겠지요?
보이긴 잘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