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반갑다 .우리가 하와이로 정한건 너희들이 부담없이 올수있도록

오로지 꼭 만나야 한다는 일념으로 무리를 해서 하와이로 정한 것이야

김 현숙 박 영희 최 정옥  최 영수 는 원정이랑 통화하고 스케줄 조정해 본다 했다고 들었다

바쁘겠지만 잠시 현실을 잊고 우리 만나서 회포들 풀자

경옥이도 최영수 얘기 하니까 넘 보고 싶다하고 미경이도 최 정옥 하고는 그 곳에서 친하게 지내걸로 아는 데

이 인실 조 영주 김 성순 신 경자 (사진에서 본 모습 하나도 안 변했더라)

그리고 오랜 친구 오금자 임 옥자  보고싶다

김 명희 김 영옥 김 혜영 김 선숙 그리고 인자야 원정아

만날때 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들 해라

 김 미경이는 12월중순쯤 미국에 간다고 들었다

cel-010-9184 3369(미경이 핸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