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그야말로 까딱하면 놓쳐버릴 가을을 만끽하러 유명산에 갔어요.
생각보단 단풍이 덜 들어 아쉬웠지만 단풍을 만나러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는 맛도 꽤 괜찮았답니다.
가을 편지들은 많이 쓰셨나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
밤이 점점 길어지는 긴긴 시간에 수다방에 들어와서 하루의 노곤함을 풀고 가을 편지도 쓰세요.
기왕이면 댓글상도 함께 받아볼까나?
순영언니!
인간 세상에 사는동안 확실한 안전지대가 있을까요?
그냥 오늘을 충실히 사는 거지요.
이번 5기 여행에서 배운 건데요.
과거는 히스토리, 미래는 미스테리 그래서 현재가 제일 중요하다네요.
그리고요.
윤씨는 여자가 똑똑하대요.
조선왕조에는 윤비가 가장 많다는군요.
우리 외할머니는 해평 윤씨고요.
우리 시댁은 칠원윤씨에요.
똑똑한 딸 하나 없는 남자만 있는 우리집에 드디어 백호 손녀딸이 태어났어요.
기대해봐야겠지요?ㅎㅎㅎ
기왕이면 댓글상도 함께 받아볼까나?
순영언니!
인간 세상에 사는동안 확실한 안전지대가 있을까요?
그냥 오늘을 충실히 사는 거지요.
이번 5기 여행에서 배운 건데요.
과거는 히스토리, 미래는 미스테리 그래서 현재가 제일 중요하다네요.
그리고요.
윤씨는 여자가 똑똑하대요.
조선왕조에는 윤비가 가장 많다는군요.
우리 외할머니는 해평 윤씨고요.
우리 시댁은 칠원윤씨에요.
똑똑한 딸 하나 없는 남자만 있는 우리집에 드디어 백호 손녀딸이 태어났어요.
기대해봐야겠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