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여정은 참으로 고운 물색의 장관과 우중의 해인사에서 단합의 힘을 보았답니다

뭉치면 이루어 내는 역량의 재주꾼들 집에서나 밖에서나 훌륭한 보배 들 이더군요

5기는 많이 참여 안했지만  기대 이상의 정다운 동문의 화기 애애한 정에 취한  1박2일 여행 이었어요

공인순이 준비해온 갖가지 영양 간식으로 더욱 입이 즐거운 여행이 었답니다

무던하지만  예술에 취한 그녀의 삶을 공유하면서 5기의 기를 뽐내보려는 노력을 하기도 해 보았으나

어우러짐의 멋을 흉내 내 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각 기수가  몇십명씩 무더기 가을 여행을 온겁니다

집 나선 옛 소녀들의 자기소개에서 인일의 지혜를 봤지요

모두다 재담과 생활인의 진면목이 진한 향을 풍기더군요

훌륭한 가을 동문 여행길이 즐거워서  5기가  많이 모일 껄 하며 많이 아쉬워 헸어요

떠나면 무조건 솟는 기쁨을 또다시 제주도에서  5기가  뭉쳐서 환호 하겠지요?

우리방장 화림이가  테크닉 여인이라  전영희 후배의 기술까지 전수했으니ㅡㅡㅡㅡ

계속 기쁜 젊은 날이 이어 져 갑니다

홧팅 홧팅

동문도 동기도 멋진 어울림의 환성으로 날로날로 젊게 웰빙하며 살 수 있겠습니다

총동창회에서 동기애를 더욱 간절히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화합의 여행에서 친구들을 흥겹게 해 줄 세 순자씨 몸조심바랍니다

웃어도웃어도 근육이 탈 나지 안을 준비를 우리 모두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