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 번 불국사에 갔을 때 처음으로 안내자의 설명에 따라
불국사 돌축대에 관심을 기우려 돌아보게 되었다.
<사람은 아는만큼만 본다>고 어느 여행기 작가가 말했듯이
몰랐으면 그냥 지나쳐 보았을 거다.
어쩜 우리 선조들은 다듬지 않은 돌부터 쌓기 시작하여
끝에가서 다듬은 돌로 자연돌에 맞추는 훌륭하고
이 아름다운 건축 기술을 발휘했을까? 너무 자랑스럽다.
어딜가도 이런 멋과 예술은 찾아볼 수 없을 것 같다.
에집트나 로마나 그리스 등등...
그들은 거대한 돌을 다듬어 쌓아 올리는데 명수였지만
우리의 것처럼 아기자기 한 자연의 미는 없지 않은가
아무튼 불국사의 돌축대는 세계 유산에 가입된 데 큰 몫을 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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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는만큼만 본다>고 어느 여행기 작가가 말했듯이
몰랐으면 그냥 지나쳐 보았을 거다.
역시 종심이의 눈에는
여행가의 눈이다.
언제 다시 가면 자세히 보아야겠네.
종심, 나도 네사진 지난번 올린것보고 처음으로 불국사의
돌축대를 자세히 보았는데 이사진은 더욱 자세히
찍어올려 잘 볼수가 있고 궁금한것은 그돌축대가 오리지널인지 나중에 개축한것인지
씨맨트도 없이 아주 잘 쌓아 올렸네. 헌데 그돌이 어찌 깨끗하지. 청소를 한것인지
새로 쌓은것인지 답이 궁금하다네.
에구우,,,평생 독일에 나가서 사신 종시미로부터 불국사에 대한 소상한 사진과 설명을 듣고
새로 관심을 불러 잃으키는구만,,,새삼 고맙구려???
아름다운 숲속에 단풍과 어우러진,,,또 비가 와서 우산쓰며 우비입고 관광하는 모습이 이색적,,
확실히 이조문화에서는 못 보던 오히려 돌을 사용한 건축술이 더 훌륭했구려,,,
언젠가 한국여행을 하면 가 보리다,,
종심아,
돌건축이 정말 좋구나
웅장해보이고 견고한 아름다움,
비가오면 비가오는대로 또 운치가 있구나,
아무튼
뜻있고 좋은여행이었음에 감사한다.
돌 축대 암만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