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글 수 419
문학출발 2호차의 귀염둥이 윤인애후배 사진이예요
내 짝꿍이구요.
처음에는 혼자라고 의기소침하더니
나중에는 왈
" 여기가 더 좋아요 선배님. 2호차 타길 잘했어요"
남은여생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겠다고 했나요?
6기 선배님들이 모두 와~~~~~~~~``
2호차는 남은여생이라는 단어로 화기애애했지요
저녁에 잠시 헤어졌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니 몇시간 정이 들어서인지 무척 반가웠어요.
인애가 대선배님들 앞에서 감히 "남은 여생" 운운했다고 해서 우리들도 많이 웃었어요.
인애야,
남은 여생 알차게 잘 지내려면 빨리 사진 올려라. 댓글도 올리고...(협박ㅋㅋ)
아직 홈피 가입 안했으면 가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