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토요일에는 35주년 모임을 위한 반 대표 모임이 있지?
말이 반 대표지 뭐 모든 친구들이 이사인만큼 모두가 반 대표라고 생각하면 되겠지?
부평 가미원에서 모이는데 (오후 1시) 오고 싶은 친구들 오셔!!~(연옥아, 혜숙아 괜찮지?)
얼굴도 보고 한 사람이라도 많으면 의견도 더 나올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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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수요일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있어서 서울에서 시간되는 친구들 모이려고 하는데,
시간 있으면 나오렴.
1차 만나는 장소 : 경복궁 역 아마도 4번 출구일 것이다(중앙박물관 입구
로 통하는 길이 있을 것이여) 나와서 왼쪽 박물관 입구
에서 만나려무나.
시간 : 오전 11시 30분(궁금한 사람은 김혜숙에게 연락하고)
2차 만나는 장소 : 서울농학교(종로구 신교동 1번지) 3층 임옥규 교실
시간 : 오후 3시 40분~4시 정도
내가 괜찮은 산책길을 하나 또 알아 놨어. 가볍게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예쁜 길이야.
보라꽃이 예뻤는데 졌을라나........
암튼 만나서 좀 걷자~
옥규야 ,안녕?
하도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송년모임이
공고되어 있네~~
가까운 곳에서 한다니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가야지..
그 때 얼굴보자..
얘들아,
난 길도 모르는데 누가 안내할겨?
오늘 감기가 심해서 낼아침 일어나봐야 할것같아.
죽어도 가야지만서도.... ㅎㅎㅎ
오늘 학교서 애들 시험봤으니 망정이지
수업했으면 죽을 뻔했다 얘들아.
다 살게 마련이야.
직장 안나가는 친구랑 나처럼 비정규직 직장나가는
시간 되는 친구는 다 와~~~!!!
춥다니 잘 껴입고.. 낮부터 풀린다네. 낼봐~~!!!!
내가 3, 4교시 비니까 잠깐 경복궁 니들 만나는 데 갔다 올게.
추우니까 온 단디히 입고 오시고!
혜숙이 징징댈 테니 살짝 걸어서 죽~~~ 걸어서 전에 갔던 다정에서 점심 먹자.
천천히 먹고,
1. 차를 마시러 가도 되고
2. 그냥 우리 학교로 와서 해금 선생님 방에 있어도 되고(내 옆 방)
3. 은혜가 내 수업 시간에 러시아에 대해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주면 더 좋고!
어제도 두 놈이 3, 4 교시에 학교 밖으로 나가서 결투를 하는 바람에 혼비백산 찾는 일이 있어서.........
한 놈은 들어와 일본어 히라카나 외우는 벌 받았는데, 한 놈은 그냥 도망 갔어. 오늘은 오시려나.......
암튼 이따가 봅세!
수고했어.
걷는건 싫지만 얼굴보러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