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안녕하세요! 4기 선배님들 ~~~ 건강하시지요.
선배님들 덕분에 행복했던 1박2일의 감동을 바로 올리고 싶었는데,
회원 가입하고 승인 받고, 의회, 체육행사등 조금 바쁘다보니 이제...
이해해 주실거죠 *^^*
실로 오랫만에 떠나가본 1박2일의 '추억의 수학 여행' 에서 선배님들
덕분에 넘 행복했었습니다. 출발 부터 손수 나눠 주시던 맛있는 먹거리,
나이들면 많이 움직여야 한다며 송구스러울 정도로 편히 있게 해주셨죠.
순영 선배님은 맛있는 과자,사탕 배급에 일일히 커피까지 타다 주시고,
순하 선배님 실물보다 조금 잘나온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하구요.
소중한 순간들 놓칠세라 비를 맞아가며 열심히 사진 촬영하는 모습에서
또하나의 인일을 볼수 있었답니다. 특히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들려주신
'마법의 성' 넉 놓고 들었답니다.
초현 선배님!!! 따뜻한 마음으로 3기 선배님 챙기시고 10기 11기 후배들
머쓱해할까봐 신경 써주시며 이끌어 가는 모습 정말 멋있었습니다.
우리끼리 얘기했죠. 우리도 저렇게 멋있게 나이들어 가고 싶다고....
특히 이번 여행 준비하시느라 몸과 맘 모두 힘드셨던 박춘순 회장님.
김혜숙 후배와 임원진들을 위한 퍼포먼스 정말 좋았어요.
이자리를 빌어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신 회장님께 감사 드리고 애쓰신
임원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나중에 복 받으실껍니다.
정애 선배님의 라인댄스 신났었는데,,, 벌써 잊어 버렸어요. 다시한번
가르쳐 주실 기회 만들어 주시와요.
멀리 미국에서 오신 선배님의 멋진 팝송, 아드님 '팀'이 어머니 닮았나봐요.
스승님이자 선배님이신 이미자 선배님의 소녀 같은 모습과 춤사위는 늘
우리들의 부러움이죠.
아뭏튼 1박2일 같이 하신 4기 선배님들 모두모두 따뜻하시고 멋지셨습니다.
그 분위기 오래도록 쭉~~~~ 가시기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또 뵐 수 있는 기회 있겠죠. 빨리 뵈면 더 좋을텐데....)
저는 11기지만 버스가 달라 친구들이 어떻게 구여운 재롱을 피웠는지 몰라요 선배님ㅗㅗ
그렇지만
이거 좀 보세요
못보신 분들은 추측이 될 것같아서요
정말 구엽죠? 완전 인천여중 1학년생같아요
더 많은 점프하는 것이 11기 게시판에 있어요 클릭
아니? 이건또 어더렇게 하는 겁네까?
영숙아 내가 누구냐? ㅎㅎ
왼쪽부터 원영희, 상옥이, 영란이, 홍희경, 연숙이
맞지 아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