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에 <네 마음을 가르키라>는 집(직지사)에서... 이 문을 보았는데요...
너무 아름다워서요, 어찌 이런 문을 만들게 되었는지.... 궁금해졌답니다.
-영국 여왕이라 할지라도...
-백악관의 오바마라 할지라도.....
이토록 아름다운 문을 여닫고 살지는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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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제 눈에는 안 띄었는데
도대체 어디서 저토록 아름답고
화려한 문 보셨나요?
내 눈엔 퇴색하고 심심한 무늬의
문만 보여 그냥 지나쳤는데요.
아직 직지의 경지에 이르지 못 해서이죠.
정말 예뻐요~!
내소사의 문양이 그렇게 아름다운데
이곳엔 색을 입혔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머나! 제 눈에는 안 띄었는데
도대체 어디서 저토록 아름답고
화려한 문 보셨나요?
내 눈엔 퇴색하고 심심한 무늬의
문만 보여 그냥 지나쳤는데요.
아직 직지의 경지에 이르지 못 해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