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잠시 미소지으셨다면 힘찬 댓글 부탁하갔씨여 (4기 선배님들 버전이 입에 뱃씨여)
여러분
이틀간의 여행 즐거웠지만
참여하지 못한 동문들과 수학여행의 감동을 더 길게 연장하기 위해
여러날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하고 게시판에 올리는 봉사를 아끼지 않는 동문들이 있습니다
보지만 마시고 짧은 글이나마 응수의 댓글 부탁합니다.
아래 주루르륵 올라오는 수 많은 사진들
기수별 게시판마다 올라오는 동기 사진들
자기 아는 사람도 댓글 달아주고
모르는 선후배일지라도 댓글을 달아주면
밤세워 작업해도 두 팔과 다리에 힘이 불끈 솟습니다요
정보위원장으로서 수고하는 동문들을 위해 드리는 부탁의 말씀입니다.
주고받는 댓글 속에 싹트는 인일愛
그리고 한가지 더
다른 분들의 사진을 퍼가실 때는 찍으신 분의 성의와 노력을 생각해서
촬영자를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티켓)
야아~야~ 멋지구나야
댓글다는 인일동문 멋지구나야~
범상치 않은 모습의 저 여인은 13기 라오
호텔 엘레베타에서 만나서 물어보았는데
이름은 까먹었어요 ㅎ ㅎ ㅎ
순애 선배님 말씀대로 날래 자수하시라요~~~
100주년 기념 수학여행때는
큰(?) 일 낼 여인이 분명하지요?
야~ 야 ~ 기똥차다 야~~~!
서선옥아~~
눈팅만 하지 말고 자수 하거라
시간 부족으로 장기자랑 못한 서선옥이 너무 아쉬어했답니다~~~
요기서 찾아 보세요~~
혹시 이동문?
장구에 맞추어 춤 출때도 내 눈에 딱 들어왔는데
자세가 범상치 않아요
모두들 이쁘게 추려고만 하는데
언제 다시볼 기회가 있을지.... 팬되었다고 전해주세요 명구후배
한번만 더 얼쩡거리고 나가서 진짜 업무에 충실 할께요
아직 감이 오지 않는 동문들을 위하여 가르쳐 드리리라
멋쟁이 휘트니스 선생님 후배에서, 그러니까
(우측에서 4번째 하얀 모자쓰고 산그라스 끼고 가다 잡은 여인)
호텔 복도에서 물어보니 매우 쑥스러워 하더니만
저런 류의 stylle 은 무대에서는 확 뒤집어진다니깐
자기도 모르게 주체하지 못하는 끼땜시...
맞지요? 서선옥 후배 ㅎ ㅎ ㅎ
서선옥 선배님 정말 멋져요~!!
안전 벨트 검사도 하시고~~!
과일도 깍아 나눠 주시고,
껌도 공평하게 나누어 주시고~~
캬캬캬캬~~~~
멋쟁이~~!!
아! 우리 4호차에서 안전벨트 하라고 하신 선배님이시군요!
안전벨트 하라고 하셔서 저는 혹시 직업이 선생님 아니신가 했었어요.
와! 무아의 경지로 춤 추시네요. 옷색깔도 범상치 않으시구....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공연 날짜 잡아야겠어요.
그리구요.........????
동영상 편집 너무 재미있어서 두번 봤씨여~
역시! 싸부님 솜씨는 대단하구먼요~
그리구 나서 사진 속 인물이랑 대조하느라 또 한번 봤씨여~
이쯤에서 짠! 하고 등장하셔야되지 않나?
너무 기다리게 하시면.......
아!
여기 또 와야될 것 같아요. 나타나셨는지~
이 아침 또 봐도
서선옥후배가 멋지다는거...
나도 거울보고 서후배의 포즈를 흉내내 혼자 흔들어봤는데 참혹한 포즈가 나왔어요
바쁜와중에 잠깐 들어와서 보다가
우리13기 사진도 못올리고...
이거보고
너무 너무 웃겨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하하하하하하...
아이구 참 이제야 되는군요.
사랑하는 선배님, 후배님 감사합니다.
끼를 다 발산하지 못해서 몸살 났습니다...
ㅎㅎㅎㅎㅎ
그간 한글이 잘 안되어서 지각하였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무쟈게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눈팅만 하다가 댓글 한줄 쓰는데 진땀 납니다.
ㅎㅎㅎㅎㅎ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이 재주꾼을 13기에만 숨겨놓고 있었다니....흠
빨래빠는 춤ㅎㅎ 그것으로 단체로 댄싱을 하면 재미있겠네요.
타고난 엔터테이너 같아요.
난 무조건 서사모 팬클럽회원 1번이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난 누군지 알아요! (=말로 전해들었어요)
그래도 자수하는게 낫겠지요?
(자신감 넘치는 그녀는.... 주저함 없이 젊은 미남가수분 최측근으로 가서 춤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