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버스를타고 설레이는 여행은 시작 되었습니다.
2010.10.26 01:02:40
박광선 선배님은 홀로 KTX를 타고오셨으며 추억의 수학 여행이 되기위하여는
잠시 잠간 이라도 여행단 뻐스에 동승 하셔야 한다고 경주에서 합류 하셨습니다.
2010.10.26 06:45:22
자미 선배님! 새벽 버스정류장에서의 만남은 뜻밖이었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가까이에 선배님께서 계신다는 생각을 하니 든든합니다. 건강 기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
2010.10.26 10:35:21
자미님~~~~~
자장면처럼
글로 쓸 땐 <버스>라고 하셔요(=한글표기법).
내가 배재대학교 과학영재교육센터 운영할 때, 총장께 보내는 협조문에 <쎈터>라 했다가 꿀밤먹었댔시요~
2010.10.27 10:14:42
말 하지 않아도 그 퍼 내는 봉사정신을 나는 보았네
자미씨 고마운 사람으로 추억되요
흥겹게 놀아 주고 찍사까지 말이요
내가 이렇게 환한 여자요?
달랑 두명 5기 인데 기도 안 죽고 서리____
얄밉지롱?
우아한 인순이가 내 까불이 기질을 불 질렀다오
아주 보람 된 인일의 가을 추억 여행을 사진까지 남겨 주었으니 이 기쁨을 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