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아침에 김밥준비를 하네마네 하다가 준비했어요.
서울차는 서울서, 인천차는 인천에서~~~!!
다른 차는 모르셨겠지만 4호차는 죽전에서 내리고 타고.....
"어머나~! 인천 김밥이 더 맛있네"
여기저기서 ...
우리 모두 14기 조인숙에게 감사해야해요.
주문하러 가고 , 아침에 찿아오고...
이번여행에 스카프맞추고, 김밥맞추고.... 인숙아 , 땡큐~!
이기회에 고맙단 말 한꺼번에 하는거야.
선배님, 후배님 여행 무사히 다녀온 거 축하드려요.
인일 50주년 행사 가 남아있어요.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2호차에서도 김밥 맛있다고 해서
제가 잘난 척을 좀 했지요.
제가 아는 조 아무개가 준비했을 것이라고요
근데 맞았네요.
정말 김밥 맛있어 떡은 많이들 안 먹더라구요.
우리 혜숙후배가 가장 많이 수고했기에 칭찬의 말을 많이 들어야 하는데
사진올렸다고 찍사들에게 칭찬이 많으니 미안해요.
우리차가 길이 밀려 다른차들과 함께 이동하지 못해
중간에 만날 시간이 거의 없어 혜숙후배 독사진 제대로 하나 못찍어줘 쏘리~
내년 일은 나중에 걱정하고
푹 쉬어요
추억을 위해 애쓴 사람들이 정말 많군요.
혜숙 후배 짱 수고 많았고, 인숙 후배도 수고 많았어요.
스카프는 여행사에서 맡아서 해줬나보다 했어요. 그들이 주황색 옷을 입고 나왔길래 ㅎㅎㅎ
160명이나 되는 식구들을 태우고(쓰고보니 이상하네?) 먹이고 입히고 웃기고 재우고......얼마나 힘든 일인지 난 상상도 못하겠어요.
애쓴 아우님들 덕분에 선후배 동문들이 모두 행복해졌으니 힘들어도 기쁘시죠?
사랑합니다.
전 전문음악인을 평가하는
아마츄어 음악인이거든요!
이제 대망의 50주년 Main Event(2011.4.7.),
이때 12김혜숙교수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겠지요?!
다른때에 비하면 조금 수고한건데 이렇게 과한 칭찬을 해주심 ................
"특별히 맛있게" 를 째려보며 부탁한 것 밖에 없어요....
둥글 둥글한 성격으로 선후배 사이에 완만한 완충역할을 하신 김혜숙추진위원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전체를 아울러 이일 저일 맞추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많지만 다 해결하시는 모습 쨩!!!임다..
참봉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회장님이하 김혜숙후배.조인숙후배 모두들 너무 애썼어요..
4기 서감독님, 우리6기회장 택실이 모두께 감사드려요.
6기친구들 25명모두너무 행복하고, 즐거운여행이었다고, 칭찬이자자합니다.
박수 짝 짝 짝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