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전희옥언니~~~전시회 작품 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도를 사랑하시는 언니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작품 감상하는 동안 가슴이 찡했어요
언니랑 함께였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전시 장소가 국회의원회관인지라
TV에서 많이 뵙던 권영길의원님과 강기갑의원님도 언니 작품 앞에서 찰깍했어요.
언니~작품을 크게 찍다보니 잘렸군요!!! 죄송해요.
강수기 언니 안녕하셔어요?
이렇게 전희옥선배님의 작품을 크게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목마르게? 기다리던 "눈내리는 독도"
언니 말씀대로 찡한 느낌이 들면서 감동 그자체입니다.
전희옥 선배님 한마디로 입니다.
아 그리고
유순애 선배님이 말씀하신 여영난씨는 " 꽃피는 독도"를 그리신 화가분이신것 같습니다. (신문 또는 포스터 오른편에 ...)
나도 갔었거든요. 사진 몇장 추가로 올려볼께요.
- 1 널찍한 잔디밭 저멀리 웅장한 국회의사당 어쩐지 옷깃을 여미고 조심스러워지더군요.JPG (69.9KB)(25)
- 2 눈내리는 독도 희옥언니의 작품, 언니 뵈옵듯이 애틋하게 잘 봤답니다.JPG (57.9KB)(16)
- 3 제일 먼곳에서 오셨지만 제일 먼저 와계셨던 세분 선배님들.JPG (68.1KB)(27)
- 4 후배들 우리셋은 다 서울특별시에서 왔어요 정각에 딱 만나게 되었지요.JPG (71.4KB)(20)
- 5 정성스레 작품감상에 몰두.JPG (59.8KB)(20)
- 6 여의도주민 조영선언니 도착, 다시 만나는 기쁨에 환호성이 터졌지요.JPG (63.2KB)(14)
- 7 우선 주거니 받거니 회포를 풀고.JPG (49.5KB)(17)
- 8 열심히 기록사진을 찍는 성실파 김광숙.JPG (50.4KB)(25)
- 9 방명록에 사인, 안 한 사람 없습니다.JPG (62.7KB)(14)
- 10 국회의원회관 안에 마련된 독도전시회 전경.JPG (90.3KB)(18)
- 11 독도에 대하여 좀더 잘 알아봅시다.JPG (62.2KB)(17)
- 12 미주화가코너의 풍경.JPG (59.8KB)(16)
- 13 희옥언니 작품앞에서 단체사진.JPG (67.8KB)(23)
- 14 우연히아는사람을 만나서 함께 찍었지요. 그쪽에서 우리를 알아보는지는 잘모르겠지만... ㅋ.JPG (57.7KB)(13)
- 15 방명록에 사인도 해주셨지요.JPG (53.5KB)(17)
- 16 국회의원님들 전용식당에서 우아하게 점심을.JPG (62.8KB)(25)
- 17 점심마치고 커피까정, 영선언니 두번씩 쏘시느라고 힘들지않으셨나요..JPG (66.8KB)(13)
- 18 헤어졌다가 전철역에서 다시 만났답니다.JPG (65.9KB)(25)
- 19 전철안에서 찍혀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서요.JPG (65.7KB)(19)
영희언니!!
난 조 위의 조그만 글들이 뭔가 했드니 사진 사이에 집어넣으려다 그리하신거로군요
저도 경험이 있거든요???
광숙아!
언니에게 전화 드려서 가르쳐 드리렴~~
영희언니가 올린 사진들이 시원스레 확실히 잘 보여서 첨 좋으네요~~
많이도 찍으셨어요~~
조영선언니!
가방 너무 이뽀요~~
사위가 사 주셨어요??.
광숙,영희 ,현숙
고마워요.
광숙은 지난 45주년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정말로 감사하고 고마워요.
그리고 금현숙(8회),
알지도 못하는 선배를 이리도 관심가져주고 찿아와 주니 고맙고 감사해요.
중학교때 한반을 한적이 있는 금인숙(?)이 있었는데 혹시 언니가 아닌지.
금씨라는 성이 흔치 않기에 한번 그렇게 생각 해 봅니다.
조영희.
오늘 저녁에 임시 이사회를 하고 왔어요.
12명이 모여 잘끝냈고 내년 동문회도 아무 걱정없이 잘 되도록
많은 구체적인 의논이 있었읍니다. 그리고 무척 즐거운 시간도 갖고.
그리고 감사해요.
문자 , 현심이 그리고 이봉순, 고맙다.
어려운 시간내서 멀리에서 양산, 원주, 그리고 인천에서 찿아와 주어 .....감사.
영선아 !
너에게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항상 긍정적이며 따뜻한 너의 마음에 Thanks millions.
관심갖어주고 축하해준 모든 동문들께
머리숙여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
춘자의 눈썰미는 알아줘야해.
그렇지않아도 영선언니가 가방자랑을 특별히 하셨걸랑.
손으로 만든 퀼트제품이라고 하신거같은데 사위가 사줬다는 말씀은 없어서 모르겠네.
희옥언니덕분에 우리가 고마웠어요.
이봉순언니, 신문자언니, 장현심언니, 조영선언니를 맞대면하고 앉아서
맛있는거 먹고 마시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거든요.
언니들의 우정을 보면서 우리 모두 본받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금현숙은 맞아요. 2기에 언니가 있다고 하는 얘기를 들은거같아요.
금현숙은 아주 우아하고 조신한 사람이더군요.
저도 처음 만나본거예요.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인연으로 이렇게 처음 만나서도 금방 친밀해지고......
참 좋았답니다.
이사회 하신 소식, 다정한 우리 총무 한귀동으로부터 메일로 전해들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사랑과 협동심 참으로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미주동문회입니다.
전희옥 선배님,
늦게나마 국회 의사당에서 가지시는 독도 그림전 전시회 축하 드립니다.
독도라고 하면 지도 한끝에 점으로만 기억 하고 있다가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섬의 모양으로 보니 더 더욱 친근감이
와 닿는듯 합니다.
마른 풀 자국이 선연한 눈쌓인 육지에서 바라다 보이는 독도는 과연
우리의 땅이라는 느낌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닥아옵니다.
노을 머금은 하늘에서 펄 펄내리는 눈발이 따스하게 느껴지는것도
그안에 담으신 선배님의 마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주셔서 갑사합니다.
광숙 후배랑' 영희 덕분에 잘 보았어요.
좋은 시간들 보내는것 부럽습니다.
전희옥 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의 독도 그림을
사진으로나마 잘 보았습니다.
눈이 내리는 독도 풍경에서
꿋꿋이 버텨내는 의연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국의 산천을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은
아무래도 외국에 사시는 분들에게서
더욱 진하게 느껴집니다.
선배님, 전시회 작품 출품을 축하드립니다!
같은 그림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다 다르네요.
나는 눈내리는 독도 작품을 보면서
눈송이가 바다물에 녹아버리는 장면을 연상했어요.
망망한 바다 한가운데 우뚝, 그러나 외롭게 솟아있는 돌섬.
출렁이는 바닷물.
흐린 하늘에서 쏟아지는 함박눈이 바다에 닿으면서 그냥 바다가 되고마는
장엄하고 좀 무서운듯한
그러면서도 아름다운 서사시같은 느낌을 느꼈지요.
독도전시회, 참 특별한 전시회였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희옥언니 감사합니다.
혜경, 혜동 반가워.
혜동!
반가워~
희옥언니 측하해 주니 참 고맙다,
복 받을겨~~
혜경언니!
요즘 감기는 좀 나으셨나요??
날씨가 추워졌을텐데 건강 잘 챙기세요
영희언니!
형부 좀 어떠세요?
언니얼굴을 보니 근심있는 사람 얼굴은 아닌것 같아요.
사실 얼굴이 더 좋아지셨는걸요?
그 깊은속을 누가 알겠냐만은......
그래도
좋아보이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아요~~
형부는 미미하게 서서히 조금씩 회복은 되고있어.
남편은 아픈데 나는 너무 씽씽해 보이지?
나는 내가 아플때도 씽씽해보여서 아무도 믿지를 않아.
넙적한 얼굴이 도무지 해쓱해지는 경우가 없으니말야. ㅋㅋ
사실 근심중에도 즐거운 일도 적지않아서 매일 감사한 하루하루일쎄.
영희언니의 그 긍정적인 태도에 감복할 따름입니다.
내 가게 손님의 대부문이 다 암환자로 항암치료를 받을때 머리카락이 빠져서 오는 사람들인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과 부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의 결과 차이는
너무나 다른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영희언니의 그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형부의 회복을 더 앞당길 수 있는걸 꺼라고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가신김에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도 즐기시고
동문들과의 아름다운 만남도 만끽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오늘 새벽에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
오늘 아침은 조금 쌀쌀하기까지한 상큼한 가을날씨입니다.
내일 주일예배후 오후엔 Lake Arrowhead에 올라가려고 합니다.
거기엔 가을이 와 있을것 같아서요~~
순애후배!
"눈 내리는 독도"는 전희옥선배님의 그림입니다.
이영난씨는 권용섭화백의 부인이지요?
광숙아!
너무 고맙다.
수학여행 갔다와ㅓ 피곤했었을텐데 갔었구나.
우리 동문들이 몇명이나 갔었니???
이런 좋은일에는 우리 인일동문들이 많이 가서 축하해 주면 좋을텐데......
감동, 또 감동입니다, 전희옥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