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넓은 잔디밭에 오색단풍잎들이 구르는 가을 날,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실에서
테마가 멋진 3일간( 10월25, 26. 27) 의 우리의 독도 화가 초청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이 올랐습니다.
전시장의 많은 인파들 틈에 잠시 양해를 구하며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 주신 권용섭 화백님과
희옥의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많은 초청 화가들의 수묵화 가운데 2.전희옥의 " 눈 내리는 독도" 는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너무나 품위있고 섬세해서 무게있는 진정 아름다운 우리의 독도였습니다.
바쁜 해외생활에서도 대한민국의 심장부 국회전시실까지 작품이 전시된 희옥의 꾸준한 노력과 애국심에 존경과 사랑의 박수 보냅니다.
왼쪽부터 2.이봉순, 2.신문자, 권용섭 화백님, 2. 장현심, 6.김광숙,
아래 왼쪽부터 8.금현숙, 2.조영선, 3, 조영희 (사진이 뿌옇게 나왔어요. 양해 바랍니다.)
영선언니!!
고맙습니다.
희옥언니가 5명은 가 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7명이나 갔군요.
영선언니가 올리신 글도 내가 지금 전희옥언니 가게에 전화해서 읽어드렸어요.
너무 기뻐하셨어요.
8회 금현숙이가 참여하 것 정말 너무 놀라고 고마워요.
언젠가 내가 한국에 나갔을때 공항에서
날 비행기 타는 곳 까지 내 짐을 들고 배웅해 줬던 자상한 후배였는데......
또
27일에 윤순영어니도 가신다고 했으니 또 한차례 사진이 올라오겠네요.
우리 동문들이 몰랐으니 못 갔지
아마 알았으면 한 100명은 갔었을텐데........
참 자랑스러운 선배님이십니다.
희옥선배님은 가문의 영광이라 하시지만
우리 동문의 영광이기도 하지요~~
하이! 영선언니. 지금 같이 있나봐요.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
점심에 커피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해맑은 웃음과 재미있는 이야기들 두고두고 못잊을거예요.
만나서 너무 좋았답니다.
우리 만남은 희옥언니덕분이었지요. 감사합니다.
영선언니!!
고맙습니다.
역쉬 조영선언니의 미모는 뛰어나시군요~~
웃음 또한 백만불짜리이십니다.
점심도 사시고 차까지 대접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원주에서부터 오신
장현심언니 여전히 미인이군요.
절 알자도 못하는 선배남의 작품전에 참석한 금현숙은 종말 금같은 후배로군요.
내 동기 광숙이는 참 좋은나라 사람입니다,
조영선선배님 그리고 조영희선배님
훌륭하신 두 선배님의 대화가 정겹습니다.
조영희선배님
이곳에 오시기전까지 많은 추억 만드시고 오시기를 바라겠읍니다.
맞아. 광숙이는 좋은나라 사람.
그것도 참 좋은나라 사람이야. 정말로..........
부영. 고마워.
틈틈이 기분전환용 한눈팔기 외출을 잠시잠시 하는데
좋은 추억이 아름다운 낙엽처럼 차곡차곡 쌓여요.
끼니도 걸르지않고 잘 먹고 ㅎㅎ
아무튼 나는 피둥피둥해.
아픈 사람만 고생이지....
부영후배님, 어이구~ 옛 추억이 떠올랐군요...그 라면이 독도에서 만든 건 아니구
희옥이 전시회 날, 옆 쪽 다른 독도 그림 전시실에서
독도를 사랑하는 한 법인단체에서 기획상품으로 그날 전시회에 온 관람객들에게
특별 판매했던 것이랍니다. (사이트 주소가 봉지에 있었는데 그만 버렸네요.에그~)
멀리서 아침 일찍 올라온 친구들이 아침도 제대로 못 먹고 온 것 같아 서둘러
국회 의원식당으로 간 사이 어느 틈엔가 영희후배가 여러 개 사 들고와 커피 마시는 자리에서
두 개씩 배급을 했어요. 우리도 처음 듣는 라면이라 신기해 했는데
집에와서 맛을 보니 의외로 단백하고 괜찮더라구요.
아이~! 어쩌나 ~!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거라면 영희후배 가는 편에 보내드릴텐데......
서울 명동 뒷 골목 어디에선가는 아직도 낡은 양은냄비에 끓여주는
젊은 총각이 하는 유명한 라면집이 있다는데.,,, 부영후배 언제 서울오게되면 찾아 데리고 가 줄게요.
나도 끓여먹어봐야지~~~~~ 하면서 읽어내려가다보니
영선언니, 그럼 내 라면 두개를 부영이 갖다줘야 할까요?
아니, 아니, 아무래도 내가 끓여먹고말거 같애요.
영선언니!!
"독도라면" 나도 먹고싶어요~~~
라면은 혼자 먹으면 처량하고 함께 후르룰거리며 먹어야 맛이 있지요~~
천사표 영선언니땜에 우리 모두 "꺄르르..."웃네요.
고맙습니다.
요즘 점점 더 이뻐지시는데 무슨 비결이라도???
춘자 후배~!
희옥이 덕분에 '독도라면' 홍보가 잘 되고 있네요.^^
그보다도
난 요새 아침마다 춘자표 팬케잌으로 활력이 넘칩니다.
이뻐지는(?ㅎㅎ)지는 비결도 아마 그 케이크의 위력이겄죠?!^^ ^^
요리법이 궁금? 아주 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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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잘 믹스된 케잌 반죽을 팬에 붓고 춘자의 피칸을 살살 부스려 넣고
ㅡ 다시 춘자의 dry 불루베리를 골고루 흩뿌려 넣은 뒤
ㅡ 약한 불에 서서히 익히면 불루베리가 톡 터져 보라색으로 물들고
갈색 피칸은 적당히 씹히는 맛~~~~~ 환상이랍니다!!!!!!
춘자의 정성에 매일 감동합니다!!!
영선언니!
희옥언니 전시회방에 "독도라면집" 차리셨네요.
저도 독도라면 한그릇 주세요.
아삭아삭 픗고추랑 팽이버섯 좀 넣고 햇고추가루 살짝 뿌려서요~~~
파도 송송....
조영선 선배님 감사합니다.
전 희옥선배님의 작품을 보는 순간
와 ~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읍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언제 저렇게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키셨는지 한마디로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독도의 사랑을 표현하는데 희옥선배님의 독도의 사랑이 제일 으뜸인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영선선배님
그리고 전희옥선배님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