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수학여행 ' (인일여고 총동창회 50주년 행사 '추억의 수학여행'  )

때:  10월의 마지막 휴일(10/23~10/24)

곳: 김천 직지사, 경주, 충북 보은 등

그 곳에 간 학생 아그들: 고혜진,김미경,박순녀,선우은형,신해숙,우경옥,윤인애,조인자

차량: 대형버스(4호)

 ?

직지사에 도착하여 이야기하고 있어요.    에그~ 어디에나 포크레인...

 직지사 감나무 아래에서 담소를 나눕니다.   맨 왼쪽에 17기 막내 귀염동이 이주향!

  어느덧 경주 첨성대 앞이에요. 해숙인 어디갔나~

 저녁 부페 장소에요. 경주 무슨 호텔이었더라? 나중에 적을게요. 

  호텔에서 살짝 나가면 멋진 야외 장소가 있었어요. 우린 여기서 비밀댄스를 췄죠!  뭔지

 궁금하면 해숙이가 찍은 사진을 보세요.

 한참 분위기 좋았어요. 기타 반주에 저절로 스테이지로 나와서 춤도 췄죠.

음악회가 열렸는데 해숙이는 플륫 연주를 하고 순녀는 소프라노로 노래를 불렀어요.

 곡명은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우리 15기는 행사의 막둥이로 열심히 일도 했는데 경옥이와 인자가 수고를....

맨 끝의 여인은 17기 귀염동이  이주향!  해숙인 어디갔나?  사진 찍느라 바빴구나....

비가 와도 우리는 트레킹을 갔어요. 석굴암의 멋진 불상은 봐야되잖아요.

비가 와도 즐겁습니다.준비를 잘하는 해숙이는 자기 우비, 나머지 학생들은 지급된 우비...

우리는 우비 소녀에요.  순녀는 벌써 차로 갔다는 군요.

 충북 보은의 대추마을입니다.  단풍이 참 보기 좋았고 우리 모두 모여서 찍었어요.

여기서 퀴즈!  대추차 3잔 마시고 공짜 대추 먹느라 배가 아팠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경주의 그 호텔 야외에 이런 곳이 있었어요. 실제로 봐야하는데.... 

불국사의 여기 저기를 찍어봤어요. 

위의 3곳은 유홍준씨 답사기에 나오는 곳이에요.

 재미난 풍경이나 신기한 것들을 모아봤어요.

보은의 대추마을에서 폼 잡은 여인들.

회장님이라 특별 편집해드립니다.^^

이 밖에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은 시간 있을 때 다시 정리해보도록 하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