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매년 설악을 가게 되네~~~

올핸 대청봉을 멀리하고 남설악 홀림골에서 주전고 오색약수코스를 ~~

금요일 저녁 출발해 오색온천 식당주차장에서 잠깐 자고 ㅎㅎ

밀려드는 관광객들을 피해 오전 7시부터 산행시작 11시 20분경 하산~~

쪼매 아쉬워 진동골 아침가리계곡 트레킹을 덤으로 하고 왔어~~

생각만큼 단풍이 멋지지는 않았지만 가벼운 산행하고 왔다네2010남설악 006.jpg

아침햇살이 모습을 드러낸 기암절벽 뾰족한 봉우리가 독수리부리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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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모습이 그러한 여심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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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대에서 바라본 한계령휴게소와 44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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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대에서 내려다본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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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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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과 주황과 붉은 색의 조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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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다는 표현이 딱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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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와 독주암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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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국사의 낡은 단청과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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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 뜨려고 줄이 어찌나 길던지 포기하고 사진만 ㅎㅎ2010남설악 09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