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아
벌써 떠났겠구나.
죽전에서 마지막으로 복자 잘태웠니?
학생시절 회상하며
내 몫까지 즐겁게 놀다오길바래.
2010.10.23 18:40:18 (*.31.182.16)
2010.10.24 16:45:02 (*.170.48.157)
2010.10.24 21:55:47 (*.152.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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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순아 너도 못 갔구나.
그래 우리 몫까지 잘 놀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자꾸나.
지금쯤 저녁을 먹으며 무척 즐거워들 하고 있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