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일 작은아들 결혼식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주어서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처갓집 앞마당에서 가든 결혼식을 하기땜에 공주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친구들이 참석해주어  정말 감사해.

 

바쁜시간 틈내어 참석해준 친구들과, 두둑한 축의금으로 마음을 보내온친구들-----

 

추영숙,조인숙,이미자, 김명주, 김은숙, 오은순,유진숙,정문애,정해리,정화신,조순임,최인숙,최인옥,최혜경,유세랑

이희자,권정희,허인애,김정옥,서영애,정봉연, 주정숙,김미애,김유경,이인희,공양희,강혜순,박경자,박은순,조현옥,김미정등등......

 

동창회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한다.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인사해야하는데

이것저것 바쁜일이 있는데다가 핸드폰마저 분실하는 불상사가 일어나 일일히 감사전화를 제대로 하지못해서

너무 미안타.

늦게 글올리는것도 미안하구.......

 

11월14일 이벤트 행사에 나두 꼬옥 참석할란다.

 

그리구 그이전에 시간을 내어 우리집에서 우리동창들 모두 모여서 식사 대접을 할까 생각중이다

날짜랑 시간은 다시 공지할께

 

친구들이 많이 올수 있도록 놀토에 시간을 만들생각이니 많은 참석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