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10.10.17 04:09:47 (*.166.253.90)
순하후배님, 월남모자와 부라우스가 아주 예쁘게 잘 어울림니다.
그곳은 기후탓인지 낮잠을 저렇게 잘자고 있군요. 석가님도 예라 낮잠이나자자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마음에 평화를 얻으려면 낮잠이 최고 보약 아닐까요
2010.10.18 20:18:12 (*.197.46.68)
베트남은 처음인데 내가 간곳은 남쪽이래.
호치민시 (옛날의 사이공 ), 메콩델타지역, 남부 최대의 해변휴양지 붕타우 이런곳이야.
기둘려봐. 천천히 구경시켜줄게.
아참 그런데 있잖니 이번 여행팀에 남가좌동성당에서 신부님과 신도들10명이왔단다.
그래서, 신부님이 따라주시는 술도 한잔 마셨다는거아니냐. ㅋ (그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어야하는건데...)
그런데 그 신부님이 책을 많이 쓰셨대.
그래서 책 제목이 뭐냐고 하니까 한 자매님이
< 너나잘해 > 네? <너나잘해 > 네?
책제목이 < 너나잘해 >라구요~~
2010.10.17 13:00:56 (*.170.48.157)
?순하야~!
잘 갔다 왔구나.
난,2005년 5월에 갔었는데...우리나라 한여름 보다 더 더웠던 생각이 난다.
그리고,
거리에 온통 오토바이 물결이~!
너가쓴 모자도 아직 우리집에 있는데.......
2010.10.20 21:52:30 (*.112.71.67)
순하야 건강히 잘 다녀왔니?..
너에게 전화를 하니 안받아서 전영숙에게 전화 했었어
혹시 무슨일이 있나 하고 걱정 했어 그랬더니 베트남에 갔다고 해서 안심 했지..
사진으로 와우 부처님도 뵙고 나는 친구를 잘 두었단말야 ㅎ ㅎ ㅎ
집에서 잘 쉬고 수학 여행가서 멋진 취제 부탁해 토요일 6시 50분까지 송내 남부역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