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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길>

 

서울의 유명 목사님께서 다른 교회의 부흥회 일로

삐까번쩍 차를 몰고 어느 낯선 도시로 갔는데여~

초행길에 믿고 있던 비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곳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

 

지나가던 노인에게 길을 물었다.

", 혹시 ㅇㅇ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도시에서 제일 교회라고 들었는 데여."

 

"바로 뒤에 놔두고도 몰라?"

" 그렇군요. 근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

" 교회를 싫어해!" 왜 물어? 포섭하려 들지 마쇼^^

"할아버지 오늘 저녁에 시간 있으시면 설교 들으러 오세요.

제가 천국가는 길을 가르쳐 드릴게요."

그러자 노인은 콧방귀를 "~!" 뀌며 중얼거렸다. "

 

"바로 뒤에 있는 것도 모르는 놈이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알아?"

 

<신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목사>

 

젊은 목사가 걱정스럽게 현대인의 비도덕성과

물질 만능주의와 소유욕에 비판을 늘어 놓으면서,

교회의 신자수가 줄어 들고 있다고 안타깝게 말했다.

 

그때 원로목사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사님께서 고생이 많군요.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목회하는 곳은 행복 곳이군요.

신자수가 줄어들면 줄어 들수록 만족과 기쁨이 넘치는 곳이니까요."

 

"신자수가 줄어드는데 좋다니요?

어디서 목회하시는데요?"

 

"아, 저는 교도소 담당 목사입니다."

 

<죽은 사람이 듣고싶은 말 >

 

자동차 사고로 죽은 세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는 길에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장례식을 하면서 당신이 속에 들어 있을 ,

친구나 가족들이 애도 하면서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싶소?"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주 유능한 의사며 훌륭한 가장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번째 사람은

"저는 아주 좋은 남편이었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어

놓는 훌륭 교사였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마지막 사람이 말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앗, 저 사람 움직인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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