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남편과 동부에서 남편 친구들 만나 열심히 놀고 있는 해외지부 게판지기에게 어젯밤 접대용 맨트 전화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노래방에서 놀고 있는지 전화를 받지 않아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오라고 메세지 남겨놓고 끊었다.
오늘 아침 텍스트 메세지 왔다.
남편과 아주 많이 행복하단다.
그리고 부탁을 한다.
해외지부 게시판을 지켜달란다.
친구야... 걱정마라.
내가 너 제자리로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 게시판 도망 못가게 잘 붙잡고 있으마.
뭐야... 나 지금...
허부영이 그리워하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그렇네...
2010.10.14 14:34:02
영자땜시롱 한바탕 웃는다
영원한? 욕아녀???
행복하다고 했다고라?
내가? ! 생각이 나지 않네 그려 ~
어이 ~ 친구
잘다녀왔네 ... 그룹투어라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라는 바람에 고생을 하였고
또 나이가 ? 들어서 여러가지로 힘들었지마는
다행이 아무 탈없이 잘 갔다왔단다.
뉴욕과 뉴저지에 머무를때나 또 워싱턴 디씨 그리고 캐나다를 넘어가서도
워~찌 날씨가 좋은지 두꺼운 자켓이 하나도 필요하지 않고 얇은 옷을 입고 다닐정도로 끝내주었단다
떠나기 전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밤에 난리부르스를 치더니 아침에는 반짝 ~
어쨋거나 ~
이렇게 불을 밝혀주어서 고마우이 친구
항상 좋은말만 하는 칠화야 ~
복 많이 받을겨!!!!
영자야! 그래서 집 봐주고 있는거니?? 하~하~
남편과 아주많이 행복한 여행을 하고있는
부영이에게 축복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