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순영언니,,,하하하하 수즈븐 제가 들어왔어요,
다름이 아니라, 벌써 오래전에 이 방을 들여다본적이 있었고,
이번이 오랫만인데 그동안 많이 상황이 달라졌는지,,
언니꼐서 우리 2기들은 수줍고, 콤에도 좀 서툴고 하여
만나서 말을 나누시기를 더 선호한다?고 하신 말씀에 대해서,,,,,,좀?,,,,
제가 이번에 다시 들어와서 보니 우리 2기 선배님들 방이
제일 질적으로 수준이 높지 않나 생각이 되어서 용기와 격려를 드리려고 들어왔어요,
각각 한분 한분의 삶이 독특하고,,개성이 있으시고,,
각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흔적이 역역히 글마다 나타나있어
너무나 지적이고 전달감들이 있을 뿐만아니라,
답글들을 서로 다정히 올려주시며 격려하시고 나누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콤수준들도 어느방보다 더 수준들이 높으시고요,,,
언니들,,,말년에 제일 좋은 취미로 이 홈피를 꼽으시면 좋으신것 다 아시죠??
같은 대화라도 이 홈피를 통해서 나눌떄 말년이 더 외롭지 않을것은 당근,,,,
특히 더 나이들어 기동이 불편할날들
--자식들마져도 내방을 들여다보기 꺼려할날들에 대한 확실한 투자,,,하하하하하
이 방에 올라오신, 선배님들 글,,다들 너무나 개성적이고 아름다우셔요,,,
총동창회장님 박춘순선배님, 이금순선배님, 문정희선배님,
한효순선배님, 김은희선배님, 최연실선배님, 조영선선배님, 모두들,,,
열심히 자부심을 가지시고 글들로 우정을 나누시고,
또 더 많이 들어오시어 같이 나누실 날들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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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동문회에서 제가 보고 느낀 2기선배님들에 대한 느낌>>>>>>>>>>>>>>>>>
엘에이 동문회에서 보니 2기 선배언니들이 제일 멋지고 결속이 셋어요,
한분의 말씀만 떨어지면 쨔아앙!!!하고 합하시는분들이래요,,,,
지금의 엘에이동문회가 2기언니들의 후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하다고 볼수도 있을정도로,,,
다른 기에서도 볼수없는 2기선배님들만에게서 느끼는 독특한 개성?/끼?
아님 특별한 가치관? 뭐 그런게 있어요,,참들 멋지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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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후배~~!!!
반가워요~~!!!
고마워요~~!!!
두 손 들어 환영해요~~!!!
사랑스런 우리 2기 친구들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오며
각기 다른 삶의 철학관과 가치관을 지니고 있지만
날줄 씨줄이 엮여
아름다운 옷감이 되듯이,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일곱색깔이 모여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듯이
각기 다른 인격체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신비로움을 간직한 천사들이랍니다.
너와 내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여 받아들이고
서로 다르기에 더욱 더 멋진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개성파들의 장점이 수없이 많이 있지요.
우리 2기들이 뭉치면
이 세상 안되는 일이 없답니다.
이런 우리 친구들의 진면목을
정확히 간파한 후배의 통찰력에 찬사를 보내며
우리방에 멋진 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와 함께
좋은 사진과 글 부탁해요.
우리 방 마실왔으니
따끈한 녹차 한잔으로 정겨움을......
3. 정순자 후배, 만나서 반가워요.(미국식이죠,^^)
우리 인일홈에서 자주 눈에 띈 이름이군요.
금순, 순영, 매너 선배들이죠? 이렇게 부리나케 달려와 환영해주니 말이예요.
제가 아는 3회 후배들 중엔 생년월일은 오히려 2회 언니들 보다 빠른 사람이 많다고
터놓고 지내자고 응석을 부린답니다. 예쁘지요. 2기 언니들- 한마디로- '기수와 생년월일은 별개다.'ㅎ
멀리 엘에이서 보내준 격려와 용기에 고마움 전합니다.
자주 들어 오셔서 유익한 정보 좋은 글과 이야기로
포근하고 훈훈한 마음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순자의 글을 따라들어오니 2회 선배님의 방이 네요.
저는 자주는 아니드래도 한효순 선배님의 시에 매료되어
여러번 선배님 방에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조영선 선배님. 저도 3기 이지만 어렸을때 하도 어리버리 해서
어머님이 일년을 늧게 학교을 보냈다 하여 나이가 선배님들 보다
많을것입니다. 생일이 2월이거든요. 허나 이곳 홈피에서는
2회 선배님들이 엄청 높아 보입니다. 분명 우리보다 일년 먼저
인일을 졸업하셨으니까요.
이야~ 순자 후배에 이어 또 한 분의 귀한 손님이 오셨네요. 김숙자 후배님 ?~ ?어서 오세여.
효순의 시를 좋아 한다니 그 또한 반갑군요. 숙자 이름을 잘 기억할게요.
저희는 6남매가 있는데 제 바로 위 오빠가 엄청 높아 보이고 바로 아래 남동생은
더 없이 친근하고 유독 정이 더 가는 건 참 이상도 하지요.
세월이 흐름에 따라 시간의 인터벌이 가까운 쪽으로 내리 사랑이 되는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기는 3기수를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요..?
누구보다도
이 방 지킴이 금순이가 기뻐 흥분할 것 같아요.
생기와 활기를 팍팍 쏟아 부어 주실테니까요.
좋은 계절 이가을에 자주 놀러 와서 재밌는 얘기 보따리 많이 풀어놓으세요.
어머 순영 선배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여기 게시판지기 선배님, 이금순 선배님께 인사드림니다.
순자글 따라와 보니 2동 선배님 방에서 한꺼번에 선배님을
만나니 넘 좋습니다. 저도 돼지띠 2월생이니 순영선배님은 저보다
한달위 선배님이세요.
제가 미국와서 근 34년간 한명의 인일동문도
만나지 못해서 참 희안하게 우리 인일친구들이 이렇게도 없을까 하고
있던중 아마도 6년전 어느날 우리집에 온 손님이 바로 우리동기 였지요.
처음엔 보고도 서로 알지도 못했으나 고향이 인천이라하여 예기도중
인일출신이는것을 안후에 보니 서로 알겠더라구요. 그다음 부터는
홈피에 들어와 연줄 연줄 알고 만나게 되었지요.
정말 반갑고 기쁜마음 입니다. 또 놀러 오겠습니다. 순영선배님이 우리3방을
먼저 방문하신덕분에 이렇게 만나게 되었지요.
에구우, 언니드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ㄹ!!
사알짝 얼굴만 디리밀고 뒷걸음질로 나가려혔는디 이러심들 안되지요오ㅗㅗㅗㅗㅗ!!!
하하하하하 제가 사는곳에서는 입을 꽉 다물고 산다고 믿기가 어려우시죠오???
그러나, 또한 매일의 삶에서 마니마니 웃기를 바라는 저의 맴,,,
나의 입술이 열렸다하믄 항상 상대방의 긍정만을 보고,
칭찬해 주기로 작정한 그 어느날이 있었어요,
혹? 저땀시 이방의 글의 흐름이 바꾸어 엉망징창하면서
질이 떨어지능기 아닝가???겁이 나네요,
얼마나 각 선배님들의 글이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품위? 차원? 뭐 그렁게 있어요,
속사람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딱 맞는 분위기예요,,,
그냥 이기메 따악 모른체하고 눌러앉을까부다이이ㅣㅣㅣ????하하하하하
우리 여기 저따라서 들어온 숙자로 말할것같음시,,,
제가 홈피를 통해서 만난 가장 보람?있는 소득이랍니다,
아주 좋은 진실한 자질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이랍니다,
사실 나이가 더 많으니 더 적으니를 가리는 몫은 각자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러나 저러나 나의 쪽의 할 예의만을 갖추다보면
아이도 선배고, 선배도 선배고, 어른도 선배인거싱게
우리 그냥 재미만 있음???그치요,,,언니들????
감사해요,,,
에그, 딱 한번만 인사하려혔는디이,,,,,,
혹? 저땀시 이방의 글의 흐름이 바꾸어 엉망징창하면서
질이 떨어지능기 아닝가???겁이 나네요,
얼마나 각 선배님들의 글이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품위? 차원? 뭐 그렁게 있어요,
속사람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딱 맞는 분위기예요,,,
그냥 이기메 따악 모른체하고 눌러앉을까부다이이ㅣㅣㅣ????하하하하하
순자 후배~~!!!
무슨 품위(? ) 차원(?) 씩이나.....
그런거 없어요.
모두 모두 똑 같아요.
잔잔한 바다에 무섭게 휘몰아치는 태풍도
때로는 필요한 이유가 있지요.
바다를 뒤집어 산소 공급을 해서
플랑크톤이 살아 숨쉬게 하여
싱싱한 바다를 만들기 위함이라는데
고여있어 침잠되는 분위기의 우리방에
신선한 충격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 김에 자주 들러주어
우리방에 새로운 기운 불어넣어주세요.
자~~!!!
비단방석 깔았습니다.
???순자씨!!!!!
와우!!!! 와우!!!!!
너무나 기쁘고 또 기뻐서 뭐라 말해야 될까요.
이렇게 장문의 글을 얌전히도 썻네요.
글씨도 늘쿠고, 이모티콘도 늘쿠고, 그리고 유모어도 들어가고,
그래야 순자씨 아닌가요?
너무도 교양있고 조순한 글에 다른 순자씨를 만나는 것
같아서 재미가 두배 랍니다.
감동 먹었어요.
우리 방에 자주 놀러와서 우리들 흥분되게 해주심을
부탁드려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