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0월 2일 12시) 신도림테크노마트 10층 '루차이'에서

7기 현 회장단과 역대 회장단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나서는 일 없이 조용히, 배려하고 이해하는 인품의 7기 친구들이

그 동안 만남과 소통이 좀 뜸했기 때문에 모임의 활성화를 위한 긴급 회의였답니다.

 

모교 졸업 40주년을 맞은 2010년의 모임, 내년 1월 환갑을 기한 미주동문회 방문과 여행,

그리고 내년 인일 개교 50주년 행사에의 적극적인 참여 등에 관하여 진지하게 논의하였습니다.

이 날의 참석자와 협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각 기 회장단의 명단을 정리하겠습니다. (총 18명)

 기

회장

부회장

총무

1

이영화

-

-

2

유순애

정정옥

이우금

3

이은기

-

장영옥

4

김영주

김희숙

장영옥

5

박순주

한유순

김병숙

6

김영자

손금자

이옥화

7

윤승숙

이승자

 -

8

박혜인

정갑순

손금자

 

 

 

 

 

 

 

 

 

 

 

 

1. 참석자 : 이영화 김영주 박순주 한유순 김병숙 김영자 손금자 이옥화 이승자 박혜인 총 10명 

    위임자 : 유순애 이은기 정갑순 김희숙 윤승숙 총 6명  

 

2. 협의 내용 :

   1) 모든 행사는 현회장단인 박혜인, 정갑순, 손금자가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모든 행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행사추진위원을 두어 현회장단을 적극적으로 돕게 한다.

   2) 행사추진위원은 역대 회장단으로 구성한다. (회장단이라 함은 회장, 부회장, 총무를 의미함,  위의 표에 있는 총 15명) 

   3) 총동창회에 이사회비(연회비)로 내는 60만원은 현 임기 2년간 120만원이 소요됨으로 이사를 12명으로 구성하여

         1인당 10만원씩 내기로 하였고 이날 참석자들이사회비를 납부하였다.

         (회장단과 행사추진위원 18명 중에서 12명이 이사가 되는 셈)  * 이사회비는 총무인 손금자 계좌로 넣어주기 바람*

   4) 추억의 수학여행(총동창회 행사)에 참석하기로 한 총 인원은 현재 12인데 희망자는 회장단에게 신청한다.

      (참석자: 김남숙, 김인자, 김영주, 김희숙, 박유순,  손금자, 유순애, 윤승숙, 이승자, 조혜영, 황인경, 박혜인(경주로 직접 옴))

   5) 올해가 졸업 40주년이지만 모교 50년 행사도 있으니 대대적인 행사를 피하고 7기끼리 조촐하게 치룬다.

   6) 올 7기 정기총회 및 졸업 40주년 기념 파티는 공지된 대로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인천에 있는 하버파크호텔에서 한다.

   7) 행사 일주일 전에 행사추진위원들이 한 번 더 모여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8) 행사 진행 중에 필요한 상품을 제공할 사람은 회장단에게 연락하도록 한다.

   9) 1월 15일 미주동창회 방문 및 멕시코크루즈에 대해서는 7기 전원에게 잘 홍보되도록 하고 희망자를 모아 준비한다.

          희망자는 총무에게 맥시코크루즈 예약금 15만원을 바로 입금하도록 하고 여권이나 비행기 예약 부분에 대하여 미리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한다. ( 입금 계좌 : 신한은행 339-04-380058 손금자)

          (현재 확정된 희망자는 총 10명, 이영화 김영주 박순주 한유순 김병숙 손금자 박혜인 남완우 이승자(?)   김희숙(?)  ?   )

    10) 내년 4월 초에 있을 인일개교50주년 행사에 모든 7기가 대거 참석하도록 하고(해외 친구들 포함) 행사가 끝난 뒤

          바로 7기끼리 국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니 차후 더 논의하기로 한다.

    11) 회장님 말씀 : 7기의 각 소모임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행할 수 있는 많은 정보가 있는데 그것을 제공하고 싶다

                                    공식적이지 않은 작은 모임도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국립박물관의 특별한 행사 때 7기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이상 그날 논의된 내용들입니다.

 각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새 글로 다시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