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민경찬 의" 십정동" (인천일보에서 펌 )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에서 9월28일부터 10월5일까지 사진전이 열린답니다. (032 - 761 - 0555 ) 우리구경한번 가보자구요. 번개칩니다. 10월4일 월요일 3시에 거기서 |
10월4,5,6, 학생들 모두 데리고 제천 한방엑스포 갑니다. 아...쉬......움........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세요!)
그런데 달동네박물관 아랫길에 깨끗한 게장백반집이 있어요. 제가 지도를 올려드릴테니 일차 왕림하심이.
솔빛마을 1차2차 사이에 지도상의 노란길 거기에
솔빛 2차 못미친 길에... 작은 길이 두번 갈라져나왔죠? 지도상에... 즉 미림극장 길에서 좌회전하여 경서동향으로 틀어 많이 안감 .
그 첫번길 부근 정도에 가정식백반집처럼 얌전한 게장백반집인데요(상호 생각이 안남)....전에 카나다 3유현애언니 왔을 때
3송미선 언니가 밥을 사준 게장백반집이 있어요, 값은 부답없고 친절한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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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
일이 있어서...
일을 빗겨갈 수 있다면 참석하겠는데요.
옛날생각하며 시간을 낼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기회를 노치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서순하 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인 거 같아요. ㅎㅎ
아, 번개? 하고 반가워하면서 보니 월요일 오후 3시여서 에이, 하고 돌아섰지요.
이럴 때는 학교 근무하는 게 속상해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갖으시기 바래요.
'십정동', 저 사진 볼수록 정감이 가요.
저 할머니는 무슨 얘기를 저렇게 재미있게 하시고 계신 걸까요?
순하 후배, 한국에 예쁜 야외 벽화를 많이 볼수 있는것 같애요.
벽화는 주로 실내에서만 볼수 있는줄 알었지요.
즐거운 번개팅이 되기를 바라겟습니다.
에궁~
저도 그 날,
이천에 있어서 참석 못함이 아쉽네요~~~^*^
수도국산 박물관에 꼭 가보고 싶었는 데....
게장백반도 맛있게 드시고 즐거움 가득한 날 되세요!
오붓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이라 박물관은 휴관이었습니다만 전시관은 따로 있더군요.
민경찬 작가와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전위원장님이 저 할머니들의 초상권은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었습니다.
할머니들과는 아주 친한 사이랍니다.
밥도 같이먹고, 물론 사진도 드렸답니다.
철길옆 아저씨 사진도 있었는데 그 아저씨와는 그자리에서 소주에 삼겹살도 구워먹었다고 하더군요.
만석동 출사때가 생각났습니다.
일면식 (一面識 )도 없는 사람들이 카메라 들이대고 여기서 찰칵, 저기서 찰칵
" 너미동네와서 뭐하는짓들이야? " 라는 말 듣게했네요.
사진 한장을 찍기위해 작가는 몇달을 공을 들였을까요?
오늘 한 수 배웠습니다.
유교수님
소개해주신 게장집은 다음기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대신 부평에 있는 한정식집 산촌에서 먹었습니다.
부평에 오시면 제가 모시겠습니다.
전시회는 오늘까지입니다.
혹시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번 다녀오십시요~
친구 순영아
너무 미안해 하지마.
우리나이엔 깜빡 깜빡하는게 정상이란다.
나중에 맛있는거 사줘~ ㅎㅎ
새로운 액자에 호감이 갑니다.. 두꺼운 종이가 액자더라구요^^*
사진 공부 중~~~!!
회장님의 고운 모습^^*
맛있는 한정식 잘 먹었습니다.~!!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밖의 간판이 안에서 보이더라구요~~ 순하 선배님이 사주신 상차림입니다.
정말로 오붓했겠어요.
산촌이 옛날에 'Fron The Top'에서 홈피 5주년 파티하고 저녁 먹던 거기 맞지요?
음식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같이 못있은 게 아쉬워요.
네 누구 말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