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내 카메라에도 Mammoth와 Lake Sabrina가 담겨있길래
나도 몇장 사진 올리겠습니다.
Mammoth에 새벽5시에 도착하여 잠간 눈 붙였다가 아침 산책길에 나섰다. 콘도 둘레에 냇물이 졸졸 흐르는 산책길이 있었다( 이 날 김춘자는 무척 야윈 모습이었다. 잘 먹고 쉰 그 담날의 사진을 나중에 보시라~~)
산책길에 미국인 부부를 만나 남편아 사진을 찍어주고 부인은 우리와 함/게 사진을 찍었다.
Twin Lake에서 ~~!
신금재후배, 한귀동선배, 이수인선배, 박혜옥선배, 지연숙선배 (Twin Lake
Mary Lake에서 (이름 모를 풀잎들도 노오랗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Lake Sabrina에 노오란 Aspan단풍이 파란 호숫물과 어울러 너무나 아름다웠다
모두들 행복한 웃음을 짓고.....
은사시나무가 노오랗게, 붉으스름하게도 단풍이 들어가고 있었다9이런 단풍을 캘리포니아에서도 볼 수 있다니....)
칠화야!!
바쁜중에 늘 우리 해외지부에 왕림하여
댓글 달아주는 거 너무너무 고맙다.
눈팅만하고 그냥 나가는 동문들은
너무너무 미워 미워!!!!
칠화는 넘 이뽀!!
은미야!
영자는 밤새워 운전했기에
콘도에서 잠재웠지~~~~
운전기사님은 전망이 좋은 독방에서 queen size침대에서 네 활개치며 주무셨단다.
Twin Lakes에서 찍은 것도 멋있네여~~
노란 풀밭에서, 춘자.....누가 찍었더라?
월요일에 레돈도 쯤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호문언니!!!!
안녕하시와요??
금년가을엔 씨애틀 대신에 여기서
Aspan단풍 구경한것으로 때우려합니다.
아무리 환갑년이라지만 내가 너무 돌아다닌것 같아
이젠 정신차리고 열심히 돈벌어서 내년봄에 우리 영감님과 함께 또 가갔습네다.
교인이 늘었다지요?
내가 이리 기쁜건데 언니랑 목사님은 얼매나 기쁘실까요???
수인언니!
지난 수요일에 지연숙선배님이 신금재 데리고
쌘패드로. 팔라스버데 유리교회 다 돌아다니다 왔어요.
그러니
이번엔 New Port Beach로 가는것이 어떻할런지요??
시간이 되면 Laguna Beach도 가고.......
내가 낼 전화할게요.
캘거리로 돌아온 신금재,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조카 컴퓨터가 잘 되지않아서 그만...
헐리우드 볼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아니 맴모스 레이크 그 뒤풀이까지 너무나 애써주신 춘자 선배님.
그 머나먼 장거리를 즐겁게 드라이브 해주신 영자 선배님.
그리고 한 이불을 덮고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은 후 태평양 바닷가를 함께 거닐어주신 연숙 선배님.
떠나기 전 날 일부러 전화까지 주신 귀동 선배님.
그림 소재가 되는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신 수인 선배님, 그리고 한국방문 중이신 춘자 선배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일의 후배가 된 것을...
은사시나무 너무 멋있어요 ... 칼라가 노랗고 붉고
선배님들 너무 멋져요 ~
특히 금재는 아무래도 젊어서 그런지 더욱 이쁘고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