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어제 생각지도 않은 더위에
다시한번 여름을 맞이한 느낌을 들며
많은 선후배님들 그리고 한국에서 방문중인
이진홍 선생님 내외분이 참석하여주셔셔 더욱더 뜻깊은 자리였읍니다.
단체사진은 선생님 아드님이 찍어서 저에게 보내주신것을 올립니다.
김춘자선배님이 이진홍선생님께 인사를
11회의 예쁜 후배님들 ~
아이구 깜찍한 아가씨들과 옆으로 지나가는 보헤미안 걸 ~
복자선배님 가족과 유병님 이사장님~
10회 즘마델라와 우리 선생님 ~
아 ~ 아쉽지만 지금 제가 본의아니게 일을 하러나가야 되어서 잠깐 퇴장을 합니다.
아 ~ 그리고 Hollywood bowl 행사가 끝나고
4회선배님들을 비롯하여 8명의 동문들이 Mammoth Lake로 여행을 떠났읍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안전하게 돌아오시기를 바라겠읍니다.
특별히 은사님을 모시고 치룬 헐리웃 보울 썸머 훼스티발 이기에 우리의 느낌은 남달랐다.
선생님의 아들, 며느리, 손주까지..... 한 가족 모두를 만날 수 있었으니까.
춘자언니의 짖꿎은 질문으로 아버지 걱정하는 아들의 모습은 ㅎㅎㅎ
암투병을 승리로 이끄셔서 "하얀머리 소녀"로 당당하게 나오신
우리의 미주 이사장님이신 유 병님선배님의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었고,
골프 회장님이신 4회 이 인숙 선배님 부부,
7기 환갑여행 준비로 바쁘신 이 온희 선배님,
멀리 캐나다에서 참가해준 14회 신 금재후배, 등은 이 행사의 "New Face" 이어서
무척 반가웠다.
부영아,
마지막 사진에서
춘자 선배님도 귀여우시지만
우리 이진홍선생님도 귀여우신데?^^
(선생님, 죄송합니다.)
그 옛날 총각 선생님 같으신걸 ~
보헤미안 걸, 영희야
모자 쓴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잘 어울리고 멋있니?
어머머~~~~
배탈은 괜찮으신지요?
수인 언니께서 언제 사진을 찍으셨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토요일 아침에 악보랑 소품을 챙기며 의상이 어떠냐고 딸에게 물으니......
?"??Mom!!! Today is not Hollowin Day!!!!?"
?어떤 날이면 어떠리......
?이 날,이시간이 아니면 평생 못 해 볼 것 같아스리.....ㅎㅎ
알프스의 소녀가 된 그날...언제 다시 해 볼수 있겠어요.
Sound of Music도, 영원한 명작이지만
함께한 그 미국 사람들...나이가 든 사람이나 젊은이나, 아이들이나
분위기 잡아주고 노래 따라 하는 그 사람들 땜에 , 더 즐거운 밤이었어요.
그러잖아도 영희의 혼자 찍은 사진을 올릴려고 하였는데 수인언니께서 올려주셨네요.
배탈이 나셨는데 여행까지 갔다오셨으니 ... 정말 대단하십니다.
맞아요.
수인언니 말씀대로 미국사람들의 분위기에 저희들이 더 Up이 되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같읍니다.
그날밤 완전매진이였는데 40,0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 와우 ~
보헤미안 걸, 알프스 소녀 ㅋ
영희의 새로운 닉네임이네 ... 어쨋건 소녀라는 명칭이 붙으니까 좋겠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