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추석전날 홈플러스 갔다가 갑자기 홍수가 나는 바람에 꼼짝없이 갇혀있었습니다.ㅠ

 

물이 홈플러스 안으로 막 밀려들어와서 그거 피하느라 매장안에 꼼짝없이 갇혀 있었어요.

 

직원들이 물을 퍼나르고 퍼날라도 소용이 없더군요.

 

엄청나게 밀려들어오는 물 때문에 한바탕 난리였답니다.

 

 

집에 못오는 줄 알았어요.ㅠㅠ

 

선배님들 모두 피해는 없으셨겠지요?ㅠㅋㅋㅋ

 

 

 

 

 

2. 시험이 바로 다음달로 다가와서 상당히 바빠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티오가 작년의 25%정도로 줄어서 솔직히 조금 절망적이에요.......ㅠ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일년에 한번있는 시험인데 공부한 일년이 아까워서라도 포기는 못하겠습니다.ㅎㅎ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3. 자주자주 들어와서 선배님들과 담소를 나누고 싶은데 시간이 정말 여의치 않네요.ㅠ

 

 수학여행 가시는 것 같은데 저도 같이 가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

 

에라이 공부부터 해야 겟지만요 ㅎㅎ

 

 

 

 

거의 이삼주만에 들러서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다가 갑니다^^

 

 

헤헤...다음에도 또 올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