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발~1.JPG

 

아니  2째 사위가 딸과 함께 들어 오면서  하는말이 너무 웃으워서

추석에 힘들었을 친구들께웃음 보따리를 전해 줄께

하하하 글쌔  우리 성문 아빠가 낮에손주에게 전화를 걸었드래요

동휘야 언제 할아버지 집에 올꺼니 하니까  이따가 갈께요

하고서<  아빠는 내가 사 달래는것 다사주는데  할아 버지는 만원 짜리만

사줘서 그렇다고> 하드래 사실 애들이 졸르면 할아 버지가 자꾸 사줘서버릇이

나빠질까봐  그리고 요즈음 애들이 사준것을 금방 부셔버리니까 싼것으로 사주라고

했거던  호 호 호

2탄 오늘  우리딸이  시댁에 갈때   길이 몹씨 막혔데   동휘가 < 아빠  아직도 못갔어?

 할머니 집이 왜이렇게 멀어  ? 아빠 그냥 집으로  돌아가 버려 >

 하며   ㅇ집으로 가자며 짜증 부리더래

아휴 손주들  왔으니 돈 들고  문방구 부터 가야지...과자 도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