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위 사진과 글은 환경부에서 정한 <에코워커> 그린기자단의 보고서입니다! (마지막 내용은 제주도 자생식물story~)
IICC 멤버들도 에코워커가 될 수 있어요! (맨위, 서재희씨 사진은 대단히 훌륭하지요!)
이곳에서 오늘은 식물학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순비기 나무, 해국등 다른 여러가지 식물들 아마도 내가 잘 모르는 식물들이라 생각되네요.
순비기 나무가 꼭 해녀들을 위해 그곳에 자라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그네들 생활에
요모조모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군요.
헌데 해국은 꼭 동해 지역에만 자라고 있나요. 서해 지역에서는 볼수가 없는가요?
어디서 본듯하기도 한데 아닐까요.
순애야, 덕분에 한참 공부했다.
해국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웠어.
꽃도 예쁘고 꽃이 해낼 일도 장하고..... 가서 보고 싶은 꽃이다.
순비기 나무 얘기도 재미있네.
'숨비소리'라는 낱말도 기억해 놔야지.
사람들이 너무 길어서 잘 안 읽어봤을 거야.
나도 뒤로 미루다가 오늘에야 다 읽었단다.
안 본 사람들이 본문 '해국' 만이라도 읽으면 좋겠네. ^^
김숙자 선배님, 안녕하세요?
추석 기분 안 나시지요?
그래도 보름달 뜨면 한국 한 번 바라보세요.
영주 후배님, 안녕하세요.
언젠가 마트에 가니 송편얼린것이 있어서 아주 큰 두봉다리를
사놧는데 달력을 봐야만 언제가 추석인가 알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년 추석엔 적어도 송편이나 떡은 챙겨 먹지만 추석분위기는
별로 느낄수가 없지요.
허나 이곳 추수감사절엔 애들도 다 모이니 정말 명절기분을 느낌니다.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으니 그저 이곳 분위기에 마춰 살고 있어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