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2010.09.19 22:57:06 (*.177.32.75)
아! 왜 니 얼굴이 그렇게 윤이 나는 지 이제야 알겠네! 자연을 벗삼아 이렇게 좋은 사진 찍고 다니고 있으니 .....
2010.09.19 22:59:36 (*.177.32.75)
아차! 인애야 ! 앞에 감사패 받는 사진 보았어 ! 나도 뒤늦게 나마 축하해! 아주 큰일을 잘 해내고 있구나. 그래 알아봤어! 너는 아주 잘해 낼것만 같은 !!!!! 내가 사람키우기 31년인데 사람을 보면 딱 알아보니 믿고 확신해라. 건강 잘 챙기고 사업 번창하길, 14일자마다 인일이라고 써 놓아야 겠어 , 최소한 한달에 한번이라도 친구들 소식 듣게 흐흐
2010.09.20 13:39:59 (*.192.145.211)
미정이가 들어오니...홈피에 활기가 돋는구나
치매걸린 시어머님를 모시고 살다니...
미정이를 다시 봐야겠구나...존경심이 가득한 눈으로
나도 결혼하면서 어머님 모시고 살다가... 90세가 넘으시면서 너무 노쇠하셔서 노인 전문 병원에 모셨지.
뭣모르고 시작한 일이지...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으네...
자식된 도리로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냐며... 혀를 끌끌 찰 친구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모셔본 사람들만이 그 어려움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미정아~~네가 정말 큰 일 한다
인옥아, 멋진 사진 고마와. 너를 따라 여행하는 것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