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나는 팔불출 인가봐 우리 아들이 이번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디자인 전시회에 참가해서
좋은 소식이 있어 서 ( 서울 신문 9월 6일자 5면에 우리 성문이가 실렸어)
아들이 참가하고 돌아 왔을때 얼굴은 힘들었지만 활짝 웃으며 엄마 이번에 성과가 아주 좋아
하고 들어 오는데 고생 많았다 수고 했다 그말밖에 못했어 매일 새벽까지 컴퓨터와 씨름하고
아침에 잠이 모자라 하는 것을보며 미수가루 한컵 타서 주는것 밖에 하지 못했는데,,,
아들에게 미안도하고 고맙기도 하고 아주 아주우리 아들이 자랑 스러웠다
이제 시작 이니까 열심히 해라 화이팅
맞아요, 엄마사랑은 이미 몽땅 아들것이니 이제 장모사랑만 듬뿍 받고 살수 있으면 축복이겠지요.^^
아들만 가진 이 엄마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아예 미리 선수치는 마음으로 사니 마음이 편해집디다. 인일의 머리라서...ㅎㅎㅎ
암튼 순하의 글을 읽으면 나도 몰래 그냥 웃음이 탁 터지는구나. "장모님 아들 된다는디?" 맞아, 맞아! 하하하!
그나저나 우리 친구들에겐 왜 이리 자랑스런 아들,딸들이 많다더냐?
옥순이의 아들은 바다에서 나르고... 영숙이의 딸은 멋진 화가에...이렇게 나열하단 끝도 없겠지?
순영아, 코끝이 찡할만큼 네 어미된 마음을 알수 있었어.
너무도 자랑스럽구나. 진심으로 축하해!.
앞으로 더욱더 번성해 나가기를 바란다.
아참, 우리 아들 팀이도 그동안 공백의 시간을 깨고 이번 MBC 추석특별프로에 얼굴을 비친다고 하더라.
10월에 나올 5집 앨범 전에 씽글 앨범으로 "연인선언"이라고 성유리와 함께 부른 노래가 나왔어.
(난You Tube에서 영상이랑 노래를 들을수 있었지.^^)
뭐, 우리 친구들 자녀들같이 그런 수준의 자랑스러움은 못되지만 그런대로 공인의 삶을 살아가는 길이니
많이들 사랑해 주려므나.
하하, 아이콘을 요것조것 재미있게 올려놓는 네 글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멈춰지질 않는구나.
딸? 딸은 영원한 엄마의 사랑이래.^^
그러나 아들은 떠나간 옛사랑의 그림자 일 뿐이라잖아.ㅠㅠ
관계가 사돈의 팔촌을 지나 아예 해외동포라더라.아흑!
그래서 난 미리 내가 선심쓰는양 마음먹고 내자신을 다스렸더니 그런대로 살만한것 같애.^^
우리 티미, 이제 오랜만에 5집이 나온다는데 마음으로 성원해 줄줄 믿는다.
내자식 네 자식 할것 없이 모두 우리 친구들의 자녀들에게 일어나는 좋은일 안좋은일들이
모두가 우리들의 일처럼 느껴지고 사랑이 가는것은 우리들의 진실한 우정때문일거야.그치?
이제 우리도 서로 만날날이 눈앞에 닥아왔네~ ^^ 도착해서 서로 연락하자꾸나.
아휴 우리 순하는 정말 보물이야
어덯게 신문에서 사진까지 퍼왔니 ? 고마워
그동안 천둥 번개 때문에 인터넷 선에 이상이 생긴것 모르고 손주들이 만져서 그렇다 했지
아들이 와서 인터넷에 열락해서 고쳤어 전영희 위원장님 보면 ;가르켜줘도 못해요;
하겠지
친구들아 축하해 줘서 고마워
유순애 교수님도., 미국서 명순이 순옥이 모두 고마워
순하가 신문을 올려서 너무 너무 고마워 친구들이 모두 보게 해줘서
팔불출이라니, 아니야, 아냐. 순영아.
니 아들인데 내 어깨가 왜 으쓱해지지?
잘은 몰라도 파리에서 호응이 좋았다면 따논 당상 아니겠어?
축하해.
이순영 선배님, 축하드려요.
전영숙 선배님처럼 저도 어깨가 으쓱해져요.
이 제품 설명 듣고 미국에서 온 며느리가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아깝지만 줘야했어요.
우리 아윤이에게 어성초 차를 먹일 때 쓰겠대요. ^^
사진도 못 찍고 줘버려서 아쉬웠었는데 바로 여기 있네요.
선배님, 언제든지 아들 자랑 마음 놓고 하셔요.
우리 모두 보면서 들으면서 행복해진답니다. ^^
?영주후배~!
덕분에 노래 아주 잘 들었어요.
그리고,
은성아~!
얼마 있으면 보겠네.
팀이와 유리 진짜 연인사이 같네.
mbn 뉴스를 보는데 아나운서 옆에서 이야기를 하는 청년이
프랑스 메종 오브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눈매가 선배님과 비슷했어요
처음에 무심히 듣다가 이 게시물 본게 생각나 열심히 보았죠.
mbn에서 기자가 프랑스까지 동행해 현장을 촬영했더군요.
과거에는 제품 디자이너들이 개인적으로 참가해서 수주실적도 저조했는데
서울시에서 조직적으로 참가할 때부터 수주받는 방법까지 교육을 했기에
더욱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국가의 좋은 기회제공, 개인의 탁월한 능력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 같아요.
아드님이 애국하고 있네요
선배님~ 얼마나 대견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매경에서 살짝 가져왔습니다
영상에서 200% 를 클릭하면 두배로 큰 화면으로 보실 수있어요
정보 위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우리 아들이 이야기를 안 해서 mbn뉴스에 나온줄도 몰랐어요
댔글이 올랐기에 보다가 동영상까지 올려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얼마나 좋은지 성문이 고모 외삼촌 형제들에게 전화해서 보라고 했어요
정말 컴퓨터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 감사드려요
순영이 입 벌어진 것 좀 보소.
순영아, 근데 성문이가 말도 아주 조리있게 잘하네.
아들아, 수고했다.
성문엄마야, 수고했다.
근데 내가 와이리 좋노.
추카추카!
이순영 선배님, 얼마나 좋으세요.
아드님이 말도 잘 하고 믿음직스럽고 의젓해요.
선배님과도 닮았고 억양인지 목소리인지, 하여튼 닮은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이 동영상을 우리 막내에게도 보여줘야겠어요.
작품을 가져간 며느리에게도 동영상 보여주면서 한 번 더 자랑할래요.
전영희 정보위원장님, 역시 능력 있어요.
동영상을 가져다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니 고마워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 메종~~이 들리던가요?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이렇게 동영상까지 올려 주시고..
순영아
아들이 이젠 유명인사가 되었네.
세계적인 디자이너 윤성문의 싸인 한장만 받아 주세요!
PS :너의 며느리가 복덩이 인가봐
어머나, 어머나! 이렇게 영상까지 볼수 있게되니 정말 더 멋지고 감사하네!
순영아, 얼마나 이 아들이 자랑스럽고 좋으니?
그리고 그냥 디자인만 잘한 평가를 받은것이 아니라
서울시에서 그리 지원을 해주는 기회가 되어 더더욱 발돋움 하고
마음껏 뛰어 오를수 있는 때를 만나게 되었으니 참으로 대박터진거야!
야, 정말 나도 신난다.
그래, 가족에게 전화해서 보라고 할만한 일이구말구.
이번에 한국가면 귀한 아들둔 너를 다시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겠다.ㅎㅎㅎ
그리고 전 영희 후배, 어떻게 저런 영상을 올려 줄수 있었나요?
암튼 영주후배랑 우리 영희후배! 사람 감동시키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니까!^^
난 그동안 그 좋은 컴 클래스를 매번 놓치곤해서 정말 안타깝고 아쉬워 죽을맛이랍니다.
왜 하필이면 내가 갈땐 클래스가 없게 되는건지?
지난번 어쩌다 겨우 한번 가능해서 그것도 도착한 새벽에 그냥 인천으로 달려간일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장하다 윤성문!!
이순영이의 아들 디자이너 윤성문군 파리에 입성하다!!! (서울신문에서 오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