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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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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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sau, Bahamas에 갔다왔나보지?
너무 좋은데 갔다 왔네 ~ 단둘이?
소리없이 다녀와서 소리없이 사진을 올려준 귀여운 영옥아 ~
건강한 모습 보니까 좋고 안심이 되는구나 ~
건강할때 아니 한살이라도 덜 먹었을때 갔다오는것이 좋은것 같아 ㅎㅎㅎㅎ
나는 요즈음 눈이 너무 나빠져서 컴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이 쭐었단다.
츠암네 (명희 버젼).... 이제는 이런 얘기를 하면서 지내는 나이가 왔으니 말이다 ~
영옥아
좋은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오
갔다오지 않은 사람 앉아서라도 즐기게 말야 ~
:빛의 조화" 이 사진작품은 허부영의 낭군님의 작품이 아닌감???
내가 알기론 Jhon Kim이 부영이 낭군님으로 알고있는데.........
완존 프로의 작품이다~~
영옥이 참 좋은데 갔다왔구나~~
행복해서인가 얼굴도 더 이쁘고.......
네 가방을 보니 생각나는게 있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아름다운 바다의 빛깔이 마음을 깨끗게 해 주는듯하다.
어디가 물이고, 어디가 하늘인지 헷갈릴만큼
파란 색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하늘과 바다, 그리고 구름사이로 보이는 햇빛
너무 좋다 !!
근데..... 사진 찍어준 사람 사진은 ?? ㅎ
행복해 보이는 얼굴 보니 반갑고 고맙다 !!
영옥아,
바하마의 바다 ~
물빛이 정말 곱구나!
저렇게 아름다운 비취 빛깔의 바다를 보노라면
처음에는 눈이 시원하고,
따라서 마음도 개운해지며 평화로워 지는 것 같애.
좋은 여행하고 돌아 왔네.
사진 보여 주니 나도 좋아 ~
영옥아!!
오랜만이지?
너도 바다를 많이 좋아하는가봐.
유난히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 많은 걸 보면.그지?
좋았었겠네.
다음엔 남편님 사진도 함께 올려 줘. OK? ㅎㅎ
와우 ~
영옥이가 나오니까
은미도 나오고
영희도 나오고
좋구나 좋아 ~
친구들 다 건강하지?
은미도 오랫만에 이곳에서 만나니까 반갑네 그려
전화도 못해 ... 하며는 ....댓글달라고 한다고 그래서 아이구 무셔~~~ !!!
영희말대로 낭군님 사진 한장올려봐봐봐!! 그러면 안잡아 먹지 ~

야들이~~~
다 늙은 남으 서방님은 뭐하러 보자고 이럴까???
츠암나~~ㅋㅋ
아이구 나두 모르겄다.
자기 사진 올린것 알면 나 혼나는데...쉿ㅎㅎ
그래도 이왕이면 잘 나온 것으로 .
배에서 정장하고 식사할때^^
영옥인 좋~~겠네~~~
남편이 넘 인품있게 생기셨다.
하버드 교수님같다~~
성격이 칼칼할 것 같으면서도 자상함이 보이네~~~
한번 사귀고 싶다 ㅋㅋㅋㅋㅋ
영옥아,
남편 사진 올려 달라는데
웬 미남 배우 사진을 올리고 그러냐???ㅎㅎㅎ
아니, 정말로 너무나 인상이 좋으시다...
꼭꼭 감추려는 이유가 있었네..
오늘은 대박 또 대박이네
이 진홍선생님을 만나뵙고 또한 친구 이명희를 보고 이리 들어오니
드디어 영옥이가 꼭꼭 숨겨 놓았던 남편님이 ....
너무 너무 인상이 좋으시네 ~
은미랑 영자 그리고 원희가 10월달에 가서 만나볼테니
미리 얼굴을 알고 가며는 더욱더 반가웁겠다.
아니 ~ 다들 얼굴을 아나???
혜동아 미남배우 맞다 맞어 !!!
정말로 미남이시네 ~
춘자언니의 날카로운 관찰력!!
대단하시네요~~~
칼칼한 그 성격 땜시
젊었을 땐 지가 마음 고생 쪼매 했지요.
요즘엔 늙어서 두리 뭉실 해졌지만요.
하버드 대학 교수요??
하하 엄청 잘 봐주셨네요, 언니.
어떤 사람들은 목사 같다고 하기도 해요.
참 언니. 애들 아빠도 호랑이 띠에요.
언니랑 동갑일거 같은데 사귀어 보시둥가요~~ㅎㅎㅎ
혜동아, 부영아.
절대로 미남 배우 아니거든?
기냥 좀 사진이 잘 나온것 뿐이지.
뭐50살 인가를 넘으면 외모의 평준이 온다며??ㅋ
와 ~~
이집에 오니 역시 수준이 다르네.
바다 색이 어찌 저리도 곱다우??
멋진 남정네 사진도 있고요.
만남을 기다리며 날짜를 세고 있는 시간은 설레임의 연속도 추억의 한 편.
긴 ~~~ 답글을 읽다보니....다시 살펴서.
영옥이, 붱이,.은미도 영희도 모두 모두 안녕?
만난 적 없는 춘자 선배님도 안녕 하시고요.
여기는 이번 여름이 몹시 더워 요즘 인사하는 저의 기분은 안녕 이란 말이 절실히 와 닿습니다.
가을이 얼마나 반가운지..하지만 아쉬움 남기고 금방 가겠지요.
어젠 조영희 선배님과 같이 사진 전시회 보고 걷기를 했답니다.
영옥아!
네 남편이 나랑 동갑이라고라???
난 8살이나 위인 영감이랑만 살아서
동감내기랑 한번 살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언제 한번
엘에이에 함께 오면 하루만 빌려줄래??
바닷가 함께 거닐고 바닷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창가에 둘이 마주앉아 차 마시고 애기 나누고.......
그러다 제 자리에 갖다 놓을게~~~
우리 영감이 보면 혈압올라 풍 맞겠다~~
위의 사진은 아마도 갑례가 찍은것 같은데..
갑례야,
사진이 너무 좋다!
찍사 해도 되겠어. 아니, 혹시 벌써 찍사는 아니겠지?
선배님,
갑례는 조 위에는 없고, 요기 아래 활짝 웃고있는 왼쪽에 있는 아이...
바다위에 떠오르는 태양
가자 코코 비취로^^
바하마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