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지난번 바자회 수고했다고...
그날 수고한 친구들을 초대해 사랑으로 귀한 자리 함께 했습니다.
규정이와 종심
조영희와 형옥
미서니
종심
자유공원을 산책하며....
토촌 한정식 마당안의 모습들과
그 안에 앞으로 박물관을 만들 예정인지 소품들~
또 퀼트를 배운 미서니의 작품들~~~
맨 아래 두 물품은 정우가 2000번 깃발 꼿고 받을 선물.
붉은 운동복.....미서니 협찬
정우가 이것이 필요할 지....
꼭 종심이에게 기회를 주자고 그리 누누히 얘기했건만......
광서니도 깃발 꼿고 좋아하다 수표 홈피 총무에게 낸 적이 있는데...
종심이야 년금 받는거 쓸 사람이 부족한 친구이지만
우리동기 조규정부회장이 이번에 큰마음 썼구려,,
또 다른 칭구들도 마니들 애를 쓰셨고,,
미선이가 아주 예쁜 손수 애쓴 작품들도 내 놓았구먼,,
한정식집은 분위기가 너무 정겹군,
저 장독대는 현재 다 쓰고 있능겅감? 아님 그냥 장식잉감?
땅 비싼 나라에서 저 넓은 자리가 장독으로 다 찿길래말일세에,,,,,,
주인의 너그럽고 내 풍속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되네그려,,,
에그, 저 다정한 청동오리쌍,,,,,,,
선민방장 어디를 가든지 늘 디카와 함께 하니 이렇게 세세히 좋은 사진
많이 올려줘서 감사해. 미선이 사랑방이 없었다면 우리친구들 어디서 만났을까
나도 미선의 사랑방이 그리워 지네.
조규정 부회장이 거금의 발전기금도 기부하고 또 이렇게 친구들 바자회때 수고 했다고
뒷풀이 까지 베풀어 주니 정말 멋진 친구이구나.
저 누비 이불은 내것과 비슷하네. 나도 날리 부르스상으로 노란 누비 이불을 받엇지.
그래도 2000고지 상받은 정우가 아주 요긴하게 쓸것 같구먼. 섬에서 운동복으로 아님
휴일에 뒹굴 뒹둘 집에서 입기 딱 좋은 옷이네.
미서니네 가게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