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 인프라가 좋지 않아서
특히 화장실 사용에 애로가 많았지요.
원시부터 최고급 호텔의 예술적인 화장실 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답니다.
실크로드 명성에 맞게 길을 따라 운송 차량이 너무 많아서
도로가 성한 곳이 없을 지경이라 이동하는데 좀 불편했지요.
그러나 그것이 다 여행의 즐거움으로 느껴졌어요.
은희야!!!!
네가 올려준 실크로드 글을 동행 들에게 읽어주었더니
모두 감명 받았단다.
그리고 친구들이 교양있고 품위있는 친구들이라
역시 다르다고 칭찬 받아서 어깨가 으쓱 했단다.
???안녕~~~~~~
동영상이 웬일로 삭제되어서 다시 올린다.
?
???
아는 얼굴들이라서 더 더욱 반갑구나~
역쉬~~ 달라도 뭔가 달르네요
구성인원서 부터.......
실크로드로 향해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한 길이라도
그 험한 노정도 뜻이 있는 여행길이였으리
네가 어느 여행하고는 다른 여행길에 있을때
끊임없이 쏟아지는 이곳 우중에 집에서 나는 매일 같이
혼자 떠나는 음악 여행길을 새벽까지 떠나곤 했느니라....
어제도 네가 새벽 3시까지 있는 시간에
나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나는 음악여행을 했네
너무 광범위한 여행이라서 좀 멀미는 나지만
들어도 들어도 너무 모르는 음악 세계라서 더 흥미 진진해서인가.........
자꾸 뻘밭에 빠져들듯 말야.
엊그젠가 ........
들었던 만트라 중...실크로드 여행하고 매치가 될듯해서 올려본다.
지금은 이곳에 바쁜 현실에 여행기분도 가라앉았겠지만
막고굴도 가 보았다니 들어보렴...............
???은희야!!!!
그래도 조금씩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구나.
음악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도 얼마나 다행이냐.
우리는 낄낄거리고 여행 할 때,
한국은 태풍으로 난리를 쳤드구나.
멤버중에 하나는 베란다 유리창이 다 깨져서
남편이 다갈아 끼우고 청소하느라 혼난 것 같드라.
한 멤버는 '태풍에 별일 없어요?'하고
문자 했드니 딱 다섯 글자로 답해왔드라.
' 밤 새 물펐다.'
경상도 사나이기도 하지만, 평소에 권위 적이던 사람이라
우리들 모두 뒤로 자빠지게 웃었단다.
한국은 그 난리인데 우리들은 낄낄대고 웃고 노느라고
세상 근심 없었단다.
여행 끝나고 이구동성으로 꿈 같은 열흘이 지나갔다고
말하며, 다음 행선지는 어디냐고 물어 보드라.
너도 알지? 우리 멤버들.......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고, 매너 좋고, 예쁘고....
네가 올리는 음악으로 매일 호강한다.
여러 사람 기쁘게 하니 복 받을꺼야. 고마워~~~~~~
윤순영 선배님,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 여행기'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보아주는 후배도 있으니 새벽 3시까지 작업하신 보람이 있으시죠?
선배님, 선배님이 바로 유옥희 선생님의 그 '순영이'인 줄은 몰랐어요.
초임지에서 만난 유옥희 선배님으로부터 들은 너무도 귀에 익은 '순영이'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않은 친근한 이름이랍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지난 번 홈피생일파티 때 선배님과 더 의미 있는 인사를 나누었을 텐데요.
놀랍고 반가운 마음을 여기에서 전합니다.
홈피 때문에 또 뵐 수 있다는 기약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요.
선배님, 지금처럼 고운 모습 쭉 간직하셔요.
멋진 여행을 했구나.
새벽 3시까지 만든 영상을 보며 난 네 덕분에 앉아서 여행앴어. 고맙다.
실크로드.
역사 속의 그 길을 걷고 싶다
어이구, 순영아! 실크로드 싹쓸이하고 무사히 돌아왔구나. 환. 영!!!
새벽 3시까지 작업한 동영상- 아주 쓸만하다. 쓸만혀.^^
다녀 온 곳이지만 다시 보니 새로워 한 곳 한 곳 잘 감상하며 지나갔다. 수고가 많았다.
사람 드는 줄은 몰라도 나는 줄은 안다지?
순영이가 여행하느라 홈을 비운 사이 왠지
허전하고 생기가 없었거든.. 이제 다시 활기를 찾았으니 흐뭇~! 금순이도 반가워 할 거다.
추석 명절이 코 앞에 왔으니 친구들 모두 마음이 바쁘겠지...
나도 연이어 내리는 비 때문에 계속 미뤄졌던 성묘길
오늘 아들 며느리 손자 데리고 충북 음성군을 다녀왔단다.
얘들이 운전도 해주고 며느린 음식도 도와줘 덜 힘들었지만
남편의 빈 자리가 오늘따라 크게 느껴져 또르르 눈물이 나더라.
긴 여행에서 돌아오면 정리 할 것도 많지?
쉬엄쉬엄 하며 즐거움 찾으렴.
?영선아!!!
돌아온 것을 반가워 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흐뭇한지 모르겠다. 고마워~~~
추석 성묘를 했구나.
네가 흘렸을 한 방울의 눈물이 가슴을 싸하고 아리게 하는구나.
우리가 살아온 세월이 결코 짧지 않다는 것을 새록 새록 느끼며,
언젠가는 닥칠 이별을 준비 한다고 머리 속으로는 생각하지만
마음은 부정하고 싶어진다.
왜 남편 생각이 안 나겠니?
너를 보면서 슬픔을 속으로 삭이며 주위와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한다.
영선아!!!
오늘도 아자 아자 화이팅!!!!!!
금순아, 무더위 이기고 잘 지내고 있어 반갑다.
올 여름 같이 후덥고 비도 비도 많이도 왔던 계절에
계시판 지키느라 얼마나 애썼니?
여간해선 땀 잘 안 흘리는 나도 건너 마트에만 갔다와도
이마에 목덜미에 주르르 땀이흐르니
마음도 후덥지근 했던 것 같았어.
하지만 자연의 법칙은 어김 없는지
어제 지방 국도변의 들판엔 벼들이 제법 익어 고개 숙이고
자유로이 핀 들꽃들이 살랑거려 싱그럽더라.
금순아, 같이 아파해 주고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는 우정어린 벗이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힘이 되는지 내겐 앞으로 전진하는 자양분이 되고 있단다.
열두 마음 잘 간직하며 100일기도 3주째 되었다.
이번엔 순전히 네 공덕이랄 수 밖에.
한가위에도 복 많이 받기를....
순영아~.. 여행 잘 다녀 왔구나..
사진을 보니.. 활력이 넘처 보인다..
또 컴에 푹 빠져 슬라이드 만드느라 밤 지새는지 모르고 작업을 하고...
덕분에 여행 다녀온듯 잘 보았다네..
그리고 은희야~..
저 음악 mul mantra.. 단조로운듯 하면서 간결 경쾌한 것이..
만트라 음악이 넘 매력적이란 생각이 든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영선이가...
추석을 맞아 먼저 가신 옆님 생각에 감졌었구나..
허나 순영이 말대로 우리 모두 이제는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 라는 생각이 든다.
웃음을 잃지 않기를...
효순아~..
잘 지내지? 창영 동문회에서는 너를 열심히 불러 놓고...
나이가 드니... 한꺼번에 이것 저것 할 능력이 떨어져서..
한가지가 바쁘니.. 한가지는 소홀하게 되는구나..
내년 초가 지나면 한가 해 질것 같아 그때는 이것 저것 좀
챙길수가 있을것 같기는 하다..
???은숙아!!!!
여행에서 돌아와 홈피를 열었을 때
짜잔~~~ 잠수에서 나오는 소리.
라는 구절을 읽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
드디어 은숙이가 긴잠을 깼구나 하고 말이야.
컴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 몇명중에
네가 긴 잠을 자고 있으니 답답했었거든.
이제 너까지 합세 했으니 우리들 외롭지 않게
재미있게 놀 수 있잖아.
세상 사는 일이 별거냐.
이 나이에 서로 위하고 보고 싶어하며 사는게
정답 아닐까 싶다. 문자는 잘 지내고 있다냐?
45주년 이후로 많이 보고싶다.
문자도 홈피에 들어오라고 네가 말해. 그리고 현심이 한테도.
우리 재미있게 지내자.안녕~~~~
은숙아, 고맙고 고맙다.
멀리서 친구에게 따뜻한 격려 보내줘서.
그러고 보니 나도 부산이랑 인연이 많은데...
우린 그 옛날 결혼 후 곧 바로 부산으로 발령받고(LG 있을 때)
온천동에서 신혼 살림을 했었단다.
금정산에도 자주 올라가고
범어사, 태종대, 해운대도 좋은 방문지였지.
후레쉬한 생선회, 매운탕도 빼놓을 수 없고,,,,,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
은숙일 양산에서 만났을 때
문득 내 고향 진주에 있는 사촌 올케를 보는 것 같았어.
우리랑 동갑인데 얼굴이 갸름하며 이지적이거든.(은숙이처럼 날렵하고 푸근한 면이 특히)
집안 형제들도 다 부산에 살고 있는지?
고향 초등학교 동창회를 가끔 부산에서 하는데
언제 부산가면 연락할게
사랑스런 웃음같이 보기좋은 게 어디 있겠니?!!
은숙아, 한가위를 맞아 밝은 웃음 함께 크게 웃어보자꾸나
은희야,
시내에서 돌아오는길에 추석장 볼 메모수첩을 들고
집 앞 마트에서 차를 세우고
부리나케 카터를 끌고다니며 필요한 제수용품등을 모두 체크해가며 담고
계산을 마치고나니 두 비닐봉투에 빵빵하게 담겨졌지.
양 손에 하나씩 들고 나오니 어깨가 약간 뻐근했지만 이까찌껏 쯤이야,,,
횡단보도까지 들고오니 팔이 아프기 시작이다.
낑낑대며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오며 무의식적으로 내 차를 찾아본다.
보이지 않지만 일렬주차를 했으니 아저씨가 저 위로 밀어 놓으셨나...
엘리베이터 11층 누르고 휴~하며 주방에 짐을 내려 놓는 순간
주머니에서 차 키가 툭하고 떨어진다.
어머나! 차는 마트에 세워놓고 힘들게 짐은 들고오고,,,,, 세상에~!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은희야, 어떻게 생각하니?
그날 오목교에서 니 전철 잘 못 탄 건 양반이다.^^ ^^ ^^
가을의 문턱에서 땀 뻘뻘 흘리며 내 한 짓을 생각해봐라.ㅋㅋㅎㅎ
정신차리자.
영선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덕희언니는 항상 아파트 나가기전 문 손잡이에 걸어놓은
가스불 점검...그거 덕분에 이젠 불에 무언가 올려놓고 나오는일이 없다는구나
건망증에서 제일 조심할 부분이라서 고개가 끄덕여 지더라구
순영이랑 이야기도 했지만
우리 나이에 한번에 두가지 일 한다는거 그게 이젠 무리야 그렇지?
잠깐 깊은 생각에 빠져 있으면 무언가를 놓치고...............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받아들이면서
실수라던가............잘못되어진일들에 오히려 웃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네....우리가 말야....
그러니 욕심은 당연히 버려야 될 수순이고.
???영선아!!!!
낑낑대고 힘들었을 너의 모습을 생각하고는
왜 이렇게 웃음이 난다냐.
남의 일이 아닌 것같고 또 우리 나이에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일이라
더 그런 것 같다.
오래전에 용정이가 백화점에 차를 놔두고
백화점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와서,
이틀 지나도록 아무 생각 없다가 혼비백산 했던 일을 구수하고 유머러스하게
해서 많이 웃고 즐거워 했는데 너는 그래도 양호하다.
금방 생각이 났으니 똑똑하네.ㅎ ㅎ ㅎ
그나 저나 우리 2기 친구중에 벌써 치매 증상이 와서
식구들 애 먹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병에 나이가 있겠냐만서두 가슴이 짠하다.
위암 투병 중인 친구도있고.......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 귀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말 있지?
쓴 돈만 내돈이고, 누린 것만 내 것이다.
나중에, 나중에, 하지말고 맘껏 남은 인생 즐기자.
오늘 하루도 행복하기를........
뭐~? 용정이도 ? 이틀씩이나? Oh, my god ! 하하하!
순영아, 웃을 일이 아니다만 지독한 건망증은 이제 못 말리는 파트너다
절기가 바뀌면서 아침 햇살이 맑고 곱구나.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할인 판매가 오늘까지 마감이라
아침 일찍 서둘러 용산까지 갔더니 주부들이 이미 장사진을 이루고
내가 사자 마자 배추박스는 동이났더라.
물가가 많이 올랐다지만 과일들은 풍성하고 이른 아침이라 채소들이 물기를 머금은 채
싱싱하게 진열된 모습은 기분을 상쾌하고 풍요롭게하더라.
난 서양 사람들이 수학의 계절을 Thanks giving 이라고 지칭해 놓은 것이 맘에들어.
태풍에도 갖가지 햇 농산물을 보내주시니 모두에게 감사한 거야.
배추 잘 싣고 내 차 잘 챙겨가지고 왔지비.ㅎ
추석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렴.순영아.
순영아~
아픈 친구들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까나.................................
보면 열심히 참고 잘 버티고 산 친구들이 참아서 그런가
먼저 많이 아파져서 마음이 아프네
아직 까지는 우리들 잘 버티고 있지만
앞서거니 뒤서거니 그러면서 지낼 세월만 가까이 오는 구먼.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이젠 성내는 놈도 .........오히려 측은하고 딱하고 안쓰럽네
그렇게 당차고 똑똑하던 이 태영 박사도
말년에 치매 앓고 .....주위에 있던 친지들에게 걱정 끼치고 마감한 생애를 봐도 그렇고
모든것 다 거머쥐고 휘두르던 재벌들도 죽음앞에서 초라해지는거 보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될 수 있으면 빨리 받아 들여야 진실한 행복일거야.
순영언니~소리소문없이 실크로드 잘 댕겨오셨군요.
하여간 부러워요.
동영상 촬영 확실하게 잘 하셨어요.
저도 실크로드 갔다온 것 같아요.
언니의 젊음과 용기를 사고 싶어요.
오늘 요 시각이 내 생애 가장 젊은 시각이라죠.
써야 내돈이지
통장 돈은 내 돈이 아니라지요???
부산의 은숙언니~오랜만예요.
지난 봄 짧은 시간에 언니의 정을 듬뿍 받고 왔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빌어요.
영선언니~음성에 다녀오셨군요.
제 가슴이 찡해지네요.
언니~홧팅!!!
추석음식 맛있게 차리셔요.
금순언니도 효도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하여간 건강이 젤가는 재산이라죠.
힘드셔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은희언니~형부께서 편찮으시다고요?
산이랑 규리보시면서 기운 나실꺼예요.
언니도 건강 잘 챙기셔요.
언니들~~~~식사 거르지마시고
힘내세요~~~~
순영이 영선이 금순이 모두들 반겨 주니 땡스~~..
잠깐 읽고 나가려고 들어 왔는데...
알콩 달콩 노는 모습이 너무도 재미 있다..
치매 그거~ 어느 누구도 장담 할수 없는거 아니니?
난 벌써 10년도 더 전에 은행에 돈 찾으러 갔다가... 번호표 뽑았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다른일을 잠깐 볼려고 은행 밖으로 나왔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 온거 있지?
집에 돌아와서 돈을 찾으니 없는거야.. 그래서 가방을 열어보니..
번호표만 들어 있더라고.. 그래서 은행에 다시 가서 돈을 찾아 왔었지..
그게 큰 병을 앓고 난 뒤에 그런일이 생기더라구..
세상을 리드하던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도 치매로 고생했다는데..
누구도 원치 않는 병이지만... 나라고 꼭 피할수 있을거란 장담을 할수 없으니...
그래도... 열심히 책읽고 운동하고.. 등등.. 치매를 예방하는법을 숙지해서
그대로 노력하는길 밖에...
그리고 은희야~
네 블러그에 가끔 들러 좋은 자료 있으면... 퍼갈께..
나는 블러그는 시작한지도 얼마 안돼고 그냥 나의 자료를 저장한다는 생각이였는데...
좋은 자료는 퍼 다 놓을까 싶다..
????그려 은숙아~
네 가족카페가 다정한 결속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파란 글씨로 곧잘 네가 보여주어 눈이 시원해서
나도 한번 해보네.......................ㅎㅎㅎㅎ
나도 블로그 잊고 살다 근래에 하다보니
다른 블로그에 열심히 하는 블로거들이 모아논 글과 그림 음악등
거기다 컴퓨터 독학하기 쉽게 가르쳐 주기도하고
아주 겸손하고 착한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어서 고맙더라.
단지 내가 시간을 내어 하기가 쉽지않아서 그렇지.............................
친한 벗들도 보기는 해도 귀차니즘에들 빠져서리 .........배우는거시가 싫다나......
그런 마음도 이젠 십분 이해가되네.
???얘들아!!!!
잘 지냈니?
여행에서 돌아와서 밀린 일을 보고 이제서야 문안 인사한다.
어젯밤 새벽 3시 까지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린다.
은숙아!!!!
내가 여행하는 중에 드디어 동면에서 깨어 등장했구나.
부산에서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네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 2기에 큰 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행 중에도 홈피의 친구들 어떻게 지내나 많이 궁금했단다.
은희야, 금순아,영선아,연실아,연자야,명숙아,은숙아, 효순아........
매일 만날 수는 없어도 홈피에 소식 전하며 재미있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