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잠결에 무슨 화라락 화라락하는 불댕기는 소리에 잠이 꺴다,,응? 무슨 소링감?

아마 차고에 있는 보일러에 불댕겨지는 소리???

일어나 창문을 여는데 큰 오색찬란한 벌룬이 눈앞에 있는것이 아닝가? 웜매에,,,,

오늘이 벌써 벌룬레이스날잉가?

 

얼른 카메라를 들고 뒷마당에 나갔더니 세상에 수없는 벌룬이 저 멀리 떠있고 벌써 몇은

우리 뒤 계곡위 하늘에 떠 있는 것이였다,,,

 

우리 사는 리노에는 관광지다보니 여러 큰 연중행사가 많은데,,,

(8월에 Hot August Night이라고 골동품자동차전시회-별 희얀하게 아름다운

             골동차들이 수 천대가 미국전역에서 모인다,정말 장관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우리가 영화에서 보던 차들인지,)

(9월에 할리데이비스 모터싸이클들이 수천대가 모여서 길거리에서 쑈를 한다,)

(로디오--카우보이들이 말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쇼-즉 야생말 길들이는 재주를 부리는 쇼)

(Burningman Show-큰 나무로 사람을 만들어놓고 마지막날 태우는데 자제히는 모르고 세계적인 쇼란다,)

(여행모터홈쇼)(걸스 발리볼대회)(볼링터너먼트-세계에서 제일 큰 볼링장이 있음)(미식훗볼게임)

(내쇼널 에어쇼-비행기들이 대거 참여해서 공중에서 에어쇼를 한다).

(미독립기념일 불꽃놀이)(해피뉴이어 카운트다운축제)(크리스마스 축제)(네바다주 축제)

 

(벌룬쇼---저 밑에 있는 렌치파크에서 수백개의 벌룬이 컴컴한 꼭두새벽에 벌룬에 불을 당기는 광경은 장관이란다,,

                우리는 한번도 못?/안?가보았다, 그전에도 우리집뒤의 골프장에 한 두어개 내려 앉았었는데,,,

                 오늘은 바로 뒷마당에서 정말 더 많이 보게 되는것이다.

                 모양도 가지가지이다, 어떤것은 햄버거모양, 코끼리모양, 자동차모양,,,,,,,등등)

그 외에도 수시로 많은 이벤트가 열린다,

 

바로 해가 같은 동쪽에서 뜨는 바람에 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손으로 해를 가리면서 찍었다,

 

벌룬이 바로 우리집으로 가까이 와서 손까지 흔들며 굿 모니ㅣ잉!!하고 인사까지,,,,하하하하

 

어어? 저 벌룬이 우리 옆집 지붕위에 내려앉나???

급히 앞마당으로 나가보니,,,저 건너편집 앞마당에 내려앉았다,

 

분명히 기분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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