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1)경매에서 50.000원 2 ~ 3 ) 7기에서 각각 20.000원 4 ) 12기에서 20.000원 5 ) 2기에서 20.000원
6 ) 10기에서 5.000원 (전기 튀김기 ) 7 ) 5.000원 (친구가 사줌 ) 8 ) 3기 조영희 선배님이 쓰신책 (친구가 )
9 )전영숙기증품 와인 5.000원 10 )사각접시2개 1.000원 11 )2기에서 양념통 10.000원
순하야 사진찍으러 여기저기 다니며
촣은물건 마니마니 샀구나
부럽다 ... 나는 다닐수 있는 시간이 많지안아 못샀는데......
그래도 옷 좋아하는사람 옷 한벌은 건졌다
그걸로 만족해야지ㅎㅎㅎ
다음에 입구 나갈께
와~~ 이렇게나 많이!
팔 떨어지셨겠어요. 사진 찍으시는 와중에 언제??
(4서순하언니, 저- 사진에 번호붙이는거 좀 배워주세요)
적어 볼까요?
우리 3기 미선이가 가져온 미역과 다시마 각각 5개
(실은 바자에 내놓기 전에 빼돌렸음. 얌체짓 좀 했죠 )
3기 형옥의 복분자 엑기스 한 병
3기 영희의 산티아고 책 2권
8기에서 지퍼 달린 연필통 같은 것 5개
9기 김영희 후배의 솔바람.댓잎 바람 부채 6개
15기 박순녀 후배의, 후배처럼 예쁜 앙증스런 손거울 담긴 핑크 주머니 하나
15만원에서 4 천원이나 남았지요.
잘 팔아 줬다 했는데 누군가가 잘 산거라고 고쳐 얘기 해주더군요. 맞는 말이죠.
사진 찍으러 다니느라, 더구나 일찍 가야 했기에
바자 물품을 충분히 둘러 보지 못하고 더구나 경매 때
구경 못 한게 영 아쉬웠지요. 그러나 후배님이 올려주신
동영상 보며 많이 재미있어 했답니다. 고마워요.
순하선배님은 ~저렇게 많은 물건을 저렇게 싸게 사셨는데 ......
바자회날 선배님은 정말 많은돈을 버셨습니다.
전 언제 저렇게 벌어보나~~~
전 우리 물건 파느라 쇼핑을 못했어요 ~~
맨나중에 재고 남은데 몇매대에서 기념으로 몇점구입했는데요
그래도 참좋은 물건들이었어요
순하야
인간성이 좋아서 친구들이 많이 사 주었구나.
나???
ㅎㅎㅎ 네가 한개만 주면 나도 인간성이 돋 보일려나?
영신아 딴것 골라봐봐.
하하하하! 옥순아, 드디어 재치랑의 솜씨가 또다시 발휘 되셨구먼요.^^
맞아, 수나마마께선 별안간 웬 청각이상 이라니?하하하!
난 하여간 우리 홈피때문에 자꾸 젊어질거야.
혼자서 신나게 웃을일이 많으니까...
누가 그러는데 뭐 웃으면 엔돌핀이 솟는것 보다 다이돌핀이 솟는다네~
다이돌핀이 완성해지면 애기가 생긴다나?
하하, 모르지! 또 이나이에 다섯도 적다고 또하나 들어서서 순영이 아들처럼
신문에 대서특필로 날릴?지도! 하하하하!
참, 옥순아 이번 우리 여행 명단끝에 턱걸이 하듯 달려있는 네이름이
당장에 내눈에 확대되어 달려오더라.
잘했어. 그렇게 해야 되는거야.^^
내기분 더욱 만땅!
그리고 우리 팀은 나도 MBC추석특별프로 라는것만 알지 그게 언제하는건진 나도 몰라요.ㅠㅠ
나보단 한국사는 사람들이 더 잘알수 있겠지.^^
12 ) 덕성여대 미술 사학과 교수로 있는 14기 박은순 후배의 책 2.000원 13 ) 6기후배의 아들이 디자인한 메모장 2.000원
박은순 후배는?
이화여자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고
뉴욕 주립대 한국학 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있었고 강의도 했음
그리고 금강산 그림에 대한 연구서인 < 금강산도 연구 >를 씀
14 )3기송미선 선배님이 사줌 15 )3기 고형옥 선배님이 운영하시는 꽃뜨르에서 판매하는 오디생과절임 (친구가 사줌)
오디생과절임 ! 무진장 맛 있습니다! (1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