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머나먼 이국땅에서 얼마나 고향을 그리며 사셨어요?
그때 걷던 골목길, 그 원형교사는 잘 있나?...
그러나 원형교사는 사라지고 모형만이..
선배님의 모교사랑에 머리가 숙여 집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노래도 있잖아요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종심언니 !
사진 모두 잘봤어요.
가슴이 싸 ~~하게 절어오네요.
그리운 인일 ! 인천 !
고마워요.
순덕씨 !
여기서라도 만나게 되니 너무 좋지요?
실은 사진을 외국에 사는 동문들을 생각하며
찍기 시작했는데 제법 많이 찍혔네요.
이곳에 이젠 더위가 꺽여 살만해 졌어요.
어제는 친구들과 동인천에서 팥빙수를
먹었는데 입안이 얼얼해 지더군요.
몇 십년 만에 먹어 본 팥빙수였지요.
이종심 선배님, 모교 사진 감상 잘 했어요.
여러 번 모교를 찾아갈 기회가 있었는데도
선배님처럼 자세히 둘러보진 못했었어요.
선배님 덕분에 새 모교 건물에도 정이 들기 시작하네요. ^^
바자회 날 오셨을텐데 유감그럽게 제가
일찍 가는 바람에 못 뵈었네요.
새 모교 건물을 찬찬히 돌아보니
눈에 익숙하지 않아도 새로웠지요.
가을 수학 여행에선 만날 수 있겠죠?
저두요, 저두 선배님 못 뵈서 아쉬웠어요.
그 날 근무하는 날이라 늦게야 도착했거든요.
그럼요, 가을 수학여행에서 뵐 수 있지요.
선배님께서 행사에 모두 참여하시게 되어 기뻐요. ^^
종심아!
나 맨위 사진 지금 처음 본다
어디에 있었어.
눈도 밝고
독일서 많이 사진 찍던 그 실력이 지금 나오네.
짝짝짝 !!!
선배님
머나먼 이국땅에서 얼마나 고향을 그리며 사셨어요?
그때 걷던 골목길, 그 원형교사는 잘 있나?...
그러나 원형교사는 사라지고 모형만이..
선배님의 모교사랑에 머리가 숙여 집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