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임원들 

회    장 : 박 혜 인 ( 010-6505-5860 )  

부 회 장 : 정 갑 순 ( 010-9065-6112 ) 

총    무 : 손 금 자 ( 011-349-5007 )         

행사추진 : 윤 승 숙 ( 010-6314-4556 )

 

안녕하세요?
오래 소식없어 궁금 중에 늦게 인사 올려 미안합니다.
지난 번 총회 때 7기 대표당번으로 자임,  여러분 추인받고, 우리 7회 '전 구성원의 회장화' 내걸었지요,

여러 달, 긴 여름 보내며 처언처언히 인계인수 움직여 아직도 기다리게 하는 현실 두루 사과해야겠지요,

 

1970.2.6 졸업 인일교정 떠난 후

어언 졸업 30주년이라하여 2000년 가을날 잠시 보고, 이후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지역이든 세월이 가면 변하기 마련이지요?
고령화 사회; 손주 보기 고대하는 친구들, 이미  할머니되어  할 이야기 줄어드는 친구도 적지않고,  평생독신;최근독신 섞여 있는 즈음.

한 인간 개인 생애주기로는 분명 환갑 앞 둔 "중년여성"청춘 7회동창입니다. 

 

1970  2월 6일겨울 인일7회졸업

2010  1월 18일 인천하버파크총회.

 정작 받고보니 40주년기념준비 곧 개교50주년기념이더군요!(7회졸업7기동창회 자진하여 총동창회 흡수통합 기여활성화; 함께 어울림에 기대표 알림장대표역할)-나이들며 위선배님모심 아래후배거느림 역할훈련 새얼굴만남 소통 융합시대 흐름, 7회졸업 우리들이 최적임이니 이런 추세 당연하겠지요-총동들어와 놀았으면 저절로 함께 섞이며 지낼 것을, 이제 뒤늦게 감잡게 되니, 7회졸업 40주년 단독행사 추진 힘 어디에서 따로 구할 일 아니겠지요.

LA에 미주동창회참석 동시 환갑나들이 비행기 타는 인일의 전통 역시 마찬가지 맥락이지요.

다문화시대 전지구화 움직여야 생존 자연스러운 시절인연 따르지요,

2011년 토끼해 총동창회 개교 50주년 기념 준비 우리 모두 몫이지요, 당연.
우리 7회졸업생; 졸업 40 주년기념 총회 이미 1월 18일 하버파크 가졌고, 앞으로 또  몇 가지 가벼운 프로그램을 놓고 서로 만나 
'지금' 떠오르는 온갖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쉼'시간 갖고싶군요. 

 

총동창회 주최 바자회[2010.9. 4. 인일교정]  미리 알림 소홀히하여

미안하군요,

그날 모인 7회8기동창단인수위원회 친구들, 놓인 정황 따라  많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저의 임기에 같이 힘모아 일에 참여 주도할 친구들 명단 위에 띄웠습니다.
인일 7회 2010 행사 계획 곧  총동창회 50주년맞이 이어집니다.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독독한 길동무, 깊은 선후배 정 나누는 인일 7회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 친구들의 적극적인 호응 당연 이어지리라 믿지요,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9월 6일

 

       인일 7기 동창회장 박 혜 인 드림

 


                                                                                            P. S.   행사 계획은 새 게시물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