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지난 토요일에 발전기금 모금 바자회가 열렸는데 .....
아래 사진을 보면서 구경하자구요.
참! 모금액은 총165500이었습니다.
순녀가 아침부터 고생했구요, 6명 참석했답니다. 에게게....
중간에 17기 후배의 모습도 보이구요(인일 찻집), 3기 선배님들도 보이지요.
그리구.......
11월 27일에 15기 전체가 한번 모이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시 올릴거에요. 홈피를 가끔 봐주세요!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토요일 우리학교도 축제였는데,
조퇴 사유에 '모교 바자회 참석'이라고 염치없이 올리고
승인도 받았건만
실상 질병 조퇴가 되고 말았단다.
금,토,일 3일동안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꼼짝 안했더니
한결 나아졌어.
이제 연말 모임을 위해 준비하자.
경옥이, 혜진이에게 젤루 미안하다.
정말 수고 많이 했구나 친구들아 참석한 친구들 대단한 친구들이다. 난 공사가 다망하여 ㅠㅠ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구나 사진을 보니 성황리에 이루어진것 같다. 좋은 물건 많이 샀니? 내 액자는 어디로 갔을까? 정말 예뻣는데....경옥아 혹시 내것 챙겼니?
117기 이주향입니다.
따스한 미소와 아무것도 아닌 것에도 이름주고
어깨 들석이게 해주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후배의 그릇이 이러네요, 받는게 좋기만 한.
격려덕에 10월 9일에 모여보기로 연락망도 짜보았어요.
자리가 괜찮아지면 진한 커피 준비해서 모실께요.
혜진아,
바자회 날, 15기 친구들과 수고가 많았지?
인일여고에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가웠다.^^
넌 어쩜 화장기도 별로 없이
순수한 스타일로 여전히 어려보이데..^^
?혜진아 사진 고마워.
아직은 바쁘기만 한 15기 친구들
그래도 시간내서 와주고
넘 즐거웠어.
오랫만에 은주, 은형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그리고 물품 기증해준 양현숙, 하명순,이명자, 신경희, 고혜진, 김미경, 박순녀...
Can't thank you enough!!!
현숙아 몸은 괜찮고? 경희는 학교 일과 시댁일로 못와서 아쉬워 했어...
명순이는 전화해서 이런저런 걱정해주고...
젤루 고생한 순녀, 아침 일찍 부군과 함께 와서
물건 진열, 판매, 결산
애썼다. 아몬드 눈으로 뽑히셨어요.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