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하루 종일 수고 많이 한 친구들~~!!!
남순우, 문정희, 차유례, 배정희, 조영선
임인택, 김추강, 모연자, 노재숙, 박춘순
총동창회장 박춘순과 발전기금 모금위원장 7기 유순애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 수장으로
인일 역사에 길이 남을
인일의 보물~~!!!
박춘순 총동창회장
바자회 물품 준비하랴, 매상 올리랴,
수고 많았던 2기회장~~!!!
불평없이 묵묵히 회장역할 잘 해내는 연자 회장
우리 2기의 보배~~!!!
2기 판매대는 문전성시 신상품 바지가 불티났다지요?
피곤하지만 보람있는 하루였지?
바자회 돕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후배들 사진 가져오는 역할로 대신했지.
수고 많이 한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맙구나.
기수별 바자 물품 판매 대금
2기: 1,081,000
3기: 923,000
4기: 314,000
5기: 120,000
6기 : 205,000
7기: 추후 입금
8기: 513,000(한달뒤 65만원 입금예정?)
9기: 762,000
10기: 692,000
11기: 327,000
12기: 662,700
13기: 1,700,000
14기: 300,000
15기: 165,500
17기: 인일 찻집 운영 85,000 선인장판매 78,000
금순아,
바자회 풍경 참 훈훈해 보이지?
모처럼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리 소리 지르며
각기 자기 깃수 물품 매출 올리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들을 보며
마치 오랫동안 한 지붕아래 모여 살았던 가족처럼
묘한 동문애가 느껴지더라.
약간의 허풍도 떨며 우리2기 매상이 올랐을 때 짜릿한 기분~
시장 사람들의 마음을 백번 이해할 것 같더라.
순대, 부침개, 떡볶이 등등 푸짐한 먹을거리로
난 그날 완전 배불뚝이가 되었단다.
춘순 총 회장, 연자 기회장 , 친구들
화기애애하게 수고들 많았지.
바자회 풍경 이모 저모를
모두 가져와 게시판에 전시해준 금순이도 애 많이 썼구나. 환절기 감기 조심하렴.
2기 판매대는 하루종일 문전성시~~
신상품 바지가 불티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