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먼저 자유게시판에서
너무나 잘 나온 사진들부터 가져오고..
우리의 화가 친구 황은이 (전영희 정보위원장님이 찍은 사진)
10기 매대에 들르신 박춘순 총동창회장님과 친구들..
9기 매대에서 부채를 사니
서예가 김영희 선배님이 고맙게도 직접 사진을 찍어 주신다.
문영희도 얼른 가서 부채 하나 사 들고 찰칵!
파는 모습. 사는 모습.
물건산 모습. 선후배의 반가워 하는 모습 ,등등 정답고 푸근해 보이네...
모델 같은 황은이는 같은 동기 맞나?
순간 순간 요소 요소 빠짐없이 우리의 장한 역사를 꼼꼼히 기록하고 있는 훌륭한 친구입니다. 혜동이와 그 친구들 짝짝짝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이니 좋으네.
사진도 찍어 주며 운치 있는 곳에서 얘기할 시간도 마련해 주고
늘 넉넉한 혜동이 화이팅!
수고하는 회장단..
백종선 총무는 조금 후에 도착했지요..
최명숙 전총무, 이춘자,부회장, 윤혜화, 백종선 총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궁금했던 소식도 서로 주고 받고
여기저기 구경 다니며 물건도 사야하고
떡볶이등.. 도 사 먹어 가며..
바쁘다 바뻐..
오랫만에 만나는 윤혜화!!
정말 반가웠어. 손만 한번 잡아보고
떡볶이도 못 사주고 말았구나.
밝고 건강한 모습 영원히 간직하렴!!
물건도 잘 팔고
매대 정리 하고 나니
피곤하고 다리도 쉴 겸
자유공원 근처 홍예문 위에 위치한
카페 파랑돌로 자리를 옮겼다.
모두 파하고 자리를 정리하고, 카페 가는 길에서 만난 윤희.. 얼마나 예쁜지..^^
카페 입구에서..10기 미녀들..
카페에 들어 서면 인천 앞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혜화와 윤희..
영희와 명숙..
춘자와 주해..
혜숙과 종선..
태순과 혜동..
윤희와 주해..
차를 마시면서
우리들은 서로서로
회장단 애썼네, 아니 니들이 많이 도와줘서 고맙네..
바자회 1차 뒤풀이는 카페에서
덕담을 나누며 피로를 풀고...
가을에 하는 수학여행 얘기도 하고..
2차 뒤풀이는 장소를 토촌으로 옮겨
문영희가 쏘는 저녁식사를 잘 먹었다네.^^
카페의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귀여워서..
와우 ~
많은 친구들이 바자회를 위해서 애를 썼구나
장사?도 대박이고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대박이고 좋구나 좋다 ㅎㅎㅎㅎ
정말 10기 미인들이네
어찌 이리 이쁠수가
혜동아 고맙다 ~
그렇지?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 모습 반갑네~~
전부들 하나같이 멋있고 보기 좋구나.
춘자도 자주보니 너무 좋다. 잘지내고 있지?
혜동아 계속 부~탁~해~요~~~~
오늘 아침에 실감했다.
시드니에서 사는 옥진이가 전화를 했더라.
댓글은 없었어도 잘 보고 있노라고.
친구들 보고싶으니 열심히 올리라는 이야기도
그런대 얼마후에 윤희가 도 했더라고 2001년 메모에 우리집 전화 번호가 있어 혹시나 하고
나 오늘 등산 안 가길 잘 했다 싶다.
어머나, 갑례야.
정말 반가운 친구들의 전화를 받았구나.
시드니에 사는 옥진아 ~
우리 홈피 보고 있다니 더욱 반갑구나^^
도인옥이 네 소식 전해 주어 조금은 알고 있단다.
미주에 살고 있는 허부영이랑 권영옥이랑도
여기서 친해지니 가까이 사는 느낌이란다.
옥진아,
혹시 회원가입은 했는지?
했다면 당장 댓글 써 봐봐...
미주에서도 오고, 시드니에서도 오고..
우리 게시판이 더욱 글로벌한 사랑방이 될 거 같다.
바자회에서 보았던 특이한 물건들..
조영희가 산 건데
3. 이종심 선배님께서 독일에서
공수해 오신 거라네.
바느질할 때 이 조그만 다리미가 있으면
편리하다고 하면서
취미로 바느질을 하고 있는 영희가 얼른 샀대.ㅎㅎ
그리고
이건 뭘까요?
맛있는 쵸코 케익처럼 생긴 이것은
먹는 것이 아니라...
....
작은 타올이랍니다.ㅎㅎ
정말 믿어지지 않아요.
4. 서순하 선배님이 내놓으신 거라네요.
카페에서 저렇게 커피 옆에 놓았더니
저를 포함하여 우리 친구들 모두 속아 넘어 갔습니다.
???보고싶은 친구들아!!!!
사명감 갖고 구석 구석 전해준 천사 같은 혜동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게다가 이름까지 하나 하나 붙여주어 기억하느라 너무 애쓰지 않게 배려해 주는 마음에
코까지 "찡"하다.
그래서 오늘 밤 위의 올려 준 이름들을 하나 하나 불러 보고 싶어졌단다.
내가 옆에서 부르는거라 생각하며 들어주지 않을래?
사랑하는 친구들아!!!
황은이,유 옥자,유 혜동,문 영희,조 영희,박 화성,마 혜숙,조 갑례,이 춘자,지 윤숙,
최 명숙,윤 태순,백 종선,권 칠화,이 윤희,박 주해 그리고 시드니에 있는 옥진아!!!!!!!
다들 보고 싶어라!!!!
모두들 모교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아름답다.
나도 언제 그렇게 해 볼 수 있을까?
부럽네.
우리 친구들!!!
화이팅!!!
조영희가 사주는 해물파전, 떡볶이, 김밥 먹으면서..
10기 매대
화성아, 마혜숙하고 둘이서 수고 많았지?
물건 파느라 분주한 10기 매대
가전 제품이 인기 짱이었다죠?
조영희 선배님과 반갑게 만나서
껴안고 사진 찍는 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