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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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0:41:56 (*.127.254.171)
경매 사진입니다.
도자기, 조각품, 명품 핸드빽, 그림. 상황버섯, 모피코트 여러가지가 나왔어요.
경매 하는 모습 열심이라 보기 좋았고 재미있었어요.
근데 너무 덥고 동생네 집에서 모인 형제들과 옆지기가 빨리 오라고 전화오고 해서 도중에 그냥 갔어요.
죄송~~
2010.09.06 22:57:28 (*.138.156.89)
방지기도 억지 부려 자리 채웠는데 이리도 열정적인 네 모습이 멋지더라
안타까운 바자회 꼴찌입금을 계기로 우린 새로운 각성을 해야겠지?
참여하여 알게된 애교심이 부추긴 열정의 기세로
할당금을 어떻게든 채워 보자는 결의를 위하여
속속 동참해 주는 고마운 벗들로 잠이 오질 않는구나
고마워
알로애 사업에 협조도 못하는데ㅡㅡㅡ
그 힘들여 얻은 수입을 떼어 10만원을 보탠다는 말에 가슴이 뭉클한다
잘될것 같아
오늘의 꼴찌 수치심으로 더 가슴열어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야 겠어
고로 공지사항으로 발전 기금 올려보면 어떨까?
발전기금 모금 바자회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더운 날씨에 온 5기 친구들 수고했어요.
우린 내놓은 물건이 용선이가 가지고 온 옷들과 한혜숙이 가지고 온 믹서기였어요.
입던 옷이라고 회장이 부끄럽게 내놓은 옷가지들이 예쁘다고 다 나갔어요.
입던 옷을 가져가기가 미안해서 그냥 갔는데 취향이 다 달라서 잘 팔리는걸 보고 가져갈껄 하고 후회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다 팔리고 돗자리 펴 놓고 담소하고 헤어졌답니다.
우리가 총동창회에 내놓은 돈은 12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