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순옥이 말대로 "오메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네"
많이 참석해줘서 고마우이.
임인애 회장님, 마연실 부회장님,
보기 좋습니다~~~~~
인애 회장님, 겨울모자라 은근히 걱정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정애가 쓰고흔들기 시작하고 초현이의 손님 낚는 솜씨며, 우와////////
순식간에 50개가 동이났네.
여기에 +알파. 박춘순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쩜 그렇게 모자가 잘 어울리시는지. 회장님 쓰신 모습 보고
너도 나도 모두 모두.
내가 쓰고 모자 사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아무도 안샀을꺼야.ㅎㅎ
정애니까 가능했지.머리에서 발끝까지 뭐든 잘 어울리는 너.
장사에 물리튼 것 같은 니 모습에 난 옆에서 감탄만했다.
순영부회장님 집에 모여 손이 부르트도록 뜨게질해서 내놓은 총무 정애를
비롯하여 동참했던 고마운 친구들아, 니들 그 예쁜 마음에 나 감동했다.
수고한 회장단에 감사하고 순하의노고에도 고마움을 표한다.
영숙아, 귀한 물건 선뜻 내어 놓은 너의 큰 마음에 감사 감사.
임원진이 한마음이 되고 여러 친구들이 땀 흘린 덕에 성황리에 끝났구나.
염치없이 말로만 거드는 나.
에고 부끄러워라.
그래도 한마디만 하자꾸나.
????
애쓴 친구들아, 모두 모두 따따블로 복 받거라!
?그날 나도 갔었으면 마니 샀을텐데...아쉽다.
좋은 상품들이 줄줄이..많이있드라.
윤숙아~!
쇼핑 즐거웠지?
순하야~!
용달차 부른친구가 누구니??ㅎㅎ미자??
배가 고프다며 빵 인줄 알고 사먹으려고 온 우리가게 첫 손님들 (우리손주 돌 기념품) 2개에 1.500원
튼실한 후배님들~~ 다이어트에 이용하세요 ~~~
두번째 손님 다목적 지퍼백 (5.000원 ) 고마우신 이분이 누구시냐고요?
15기 박순녀 사진입니다.
멀리 서울서 아침 일찍 도착해서 교정 들러보고,
물건 진열하고, 가격표 붙이고, 흥정하고, 세일하고, 결산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한 착한 친구입니다.
부군께서는 사랑하는 순녀를 인일여고까지 데려다 주고
근처에서 영화보며 기다리시다가 집까지 모셔다 주었다는
아름다운 사연을 보고 드립니다.
순녀야 정말 수고 많았다!!! (15기 우경옥후배의 글 )
전 현직 총동창회장님께서 고맙게도 모자를 구매하시고 멋진 포즈까지 ... (광고효과 200%)
너무 고마워서 공짜로 썬텐 해드렸습니다. ㅎㅎ
윤숙아, 너~ 오늘 지갑 너무 자주 여는거 아니니? ㅎㅎ
금슬좋은 회장님과 부회장님
이 친구들 중에 오늘 바자회에서 기금조성에 심하게 협조한 일등공신이 있습니다. 누구 일까요? 용달차를 불렀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