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선배님이 넘 젊어 보이셔서 처음엔 조영희 선배님이 맞으시나? 어리둥절했어요`!!
너무도 반가워하시기에~~!!
신발이 예뻐요`~!!!
가방과 구두 색을 맞춰 코디하신 분을 쫒아서~~~
전영희 정보위원장님과 동기는 아니시지요?
그러고 보니, 두분 영희님이시네요~~!!
조영희의 책을 싸인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다.
그렇게 나이는 뒤로 먹는지 너무나 젊게 보이고 아름다우네.
그 입은 부라우스가 저렇게 젋게 보이게 하나? 정말 근사해.
그날 많은 판매를 하셨으리라 생각된다네.
날씨도 더운데 수고 많이 했어.
내가 자게판에 뻔뻔스럽게 전면광고를 냈었으니
이렇게 커다랗게 내 사진이 올라와도 할 말이 없네.
근데 제목에까지 내이름을 너무 크게 부른것같네.
부끄럽게스리.........
바자회 참 재미있었지?
오랫동안 보지못했던 반가운 얼굴들 만나고 너무 좋았어.
나 사실은 이런 바자회 이렇게 본격적으로 참여해보기는 처음이야.
물론 내 싸인을 이렇게 단번에 많이 해보는 호강도 처음이고 .........
동문이라는 공통분모로 처음보는 얼굴들도 금방 친숙해지고
특히 홈피에서 이름을 익히 알게된 동문은 첫대면이 아닌거같은 느낌이었어.
마치 오래전부터 잘아는 사람을 만난 기분이었지.
나를 이렇게 대서특필해준 인옥이 반가웠고 고마워.
내 컴이 이상해서 자꾸 끊어지기에
워드에다 써서 옮기는데 그동안에 종심이하고 숙자가 왔네. 방가방가.
종심아, 꼭 만나야지.
숙자가 이쁘게 봐주어 너무 좋다. 근데 내년 신년회에 와서 봐봐. 진짠지 아닌지. ㅋ
영희야!
만나서 무척 반가웠어.
그날 우리 3기 코너가 너의 책으로 더욱 빛났지
미국 가기 전 꼭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