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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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친구들>
김연옥, 심정인, 도재숙, 김혜숙, 곽경래, 현양순, 김은숙, 황연희, 서선경, 정인순, 이금자, 김정숙, 임규, 문정숙,
정화, 전옥분, 송정금, 박은화, 방윤순, 백현숙, 한경숙, 유설희 (22명)
1차(8. 21) 판매금 : 380,200원
2차(9. 4) 판매금 : 282,500원
총 662, 700원
??아침부터 함께 해준 친구들의 수고로 거의 모든 물건이 판매되었고, 남은 옷가지 몇점은 모두 모아 아름다운 가게로 보낸다고 합니다.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나마 성원을 보내준 친구들께도 감사를 보냅니다.
50주년 성금모금에 꾸준한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는 친구들 덕분에 모금액이 날로 늘어가니 뿌듯~~~
경주여행 경비는 9월 20일경까지 입금해주길 부탁드리며, 주민등록번호는 김혜숙에게 문자 날려주세요.
(아직 마감 된것이 아니니, 망설이지 말고 빠른 시일내 결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주 더운 날이었지만 너무 재미있었어.
재숙아, 돈세느라 수고했어.
그리고 장사를 너무 잘한 은숙이, 경래, 양순이, 정금이
연옥회장님, 정화, 금자,/ 늦게라도 달려와준 우리 친구들 너무 고마워~!!!
이름 없다고 삐치지 마~~~!!!!!
참석해준 친구들 많이 많이 감사해...
그리고 마음으로라도 참석하고 응원해준 친구들도 많이 많이 고맙다.
정화는 언제 사진까지 찍었어? 고맙다 애~
신자가 보내준 옷 한상자는 은숙이가 잘 팔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
신자야, 고맙다, 가끔 얼굴도 보여줘.....
그리고
항상 우리들 먹거리를 사서 챙겨주느라고 애쓰는 김혜숙 행사추진위원장님
어제는 이것저것 부침개, 떡복기,순대, 물, 김밥등등 사서 먹이느라고 다리에 알 많이 배겼을것 같아.
내가 종아리 안마좀 해줘야겠다.
덕분에 맛있는것 많이 잘 먹었어. 고마워...
또 아침일찍부터 짐 나르느라고 애쓴 양순이도 수고 많았어.
또 물건파느라고 애쓴 은숙이도 고마워.(실력발휘 제대로 한것 같아. ㅎㅎ)
암튼 많이 협조해 줘서 고맙고 재미 있었어.
이제 10월23일 경주 수학여행가서 또 잼나게 지내자.
많이 많이 가자..
바자회를 마친 후
10회 문정희 문화위원장님의 인사글을 퍼왔습니다.
열정적인 선배님 그리고 꿈을 간직한 후배님
어제 힘드셨지요?
인일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열정적으로 애써 주신
인일가족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우리의 정성을 모은 결과입니다.
혹 착오가 있다고 생각되시는 기는 연락주십시오
2기: 1,081,000 3기: 923,000 4기: 314,000
5기: 120,000 6기 : 205,000 7기: 추후 입금
8기: 513,000(한달뒤 65만원 입금예정?)
9기: 762,000 10기: 692,000 11기: 327,000
12기: 662,7000 13기: 1,700,000
14기: 300,000 15기: 165,500
17기: 인일 찻집 운영 85,000 선인장판매 78,000
식지 않는 인일사랑의 열정을 영원히 간직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일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심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
문화위원장 10기 문정희올림??
이 머리띠 내게 어울릴까? 그럼요 선배님... 옆 매대의 14기 후배까지 나서서 거든다
머리도 짧은데... 이 핀이 낫지 않겠어? 네? 네.....
참 잘 사신거예요. 1000원은 물건값 1000원은 기부금으로 해드릴게요 ㅎㅎㅎ
이 신발 차암 예쁘다.... 이그 저건 사이즈가 큰데 (연옥) ... 네, 그신발 싸게드릴게요(혜숙)
얘, 맘에 들기만 하다고 하면 무조건 팔아, 싸게싸게...
벌써 끝난건 아니지? 손주있는 분들위해 색연필, 연습장, 태극기.. 급해서 눈에띄는대로 가져왔어..
어머, 이거 익숙한 상표네...ㅅㄴ
어머, 저 선배님... 저 물건하고 너무 잘 어울려... 맘에 꼭 드셔야만 해....
한편 경매장... 이건 한번도 안쓰고 바로 가지고 나온 .....
어머머... 진짜 낙찰된거네.... 축하해요... 그리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