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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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4 07:16:57 (*.79.20.43)
광숙아 사마귀 사진만 보이고 위의 것은 다 안보이네.
우리 2일 오전에 아기 낳았어.
태풍이 부산을 비껴가지 않았으면 병원도 못 갈 뻔 했지.
아침 6시에 병원 갔으니까!
생각보다 양희가 힘들게 안하고 할머니 말 잘 들어줘서 다행이야.
태풍이 한차례 지나갔건만 무더위는 여전하죠?
넘넘 무섭고 세찬 바람소리에
깜짝 놀라 화들짝 잠을 깼네요.
모든 사람들의 잠을 깨놓고
일 년 농사 수확기를 앞두고
마냥 즐거워하던 농민들을 울상으로 만든
심술이 곤바스가 마냥 밉더군요.
언제 태풍이 쓸고갔나를 의심할 수가 없이
개이는 것을 보고
자연의 위력에 또한번 놀랬어요.
맑게 개인 하늘위에
마냥 그림을 그리는 구름도 한컷!!!
아파트 방충망에 날아와 앉은
오랜만에 보는
사마귀 한 마리를 마냥 신기해하며
행여 날아갈까
마음 졸이며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