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한차례 지나갔건만 무더위는 여전하죠?

 

넘넘 무섭고 세찬 바람소리에

깜짝 놀라 화들짝 잠을  깼네요.

 

모든 사람들의 잠을 깨놓고

일 년 농사 수확기를 앞두고

마냥 즐거워하던 농민들을 울상으로 만든

심술이 곤바스가 마냥 밉더군요.

 

언제 태풍이 쓸고갔나를 의심할 수가 없이

개이는 것을 보고

자연의 위력에 또한번 놀랬어요.

 

맑게 개인 하늘위에

마냥 그림을 그리는 구름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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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방충망에 날아와 앉은

오랜만에 보는

사마귀 한 마리를  마냥 신기해하며

행여 날아갈까

마음 졸이며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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