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숙환으로 고생하신 12기 탁 선희의 친정 아버님께서
오늘 육신을 벗고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부디 이 땅에서의 모든 고통과 질고는 다 내려 놓으시고
아름다운 그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소; 이대 목동 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10년 9월 4일 (토)
선희야 ~
그동안 아버님 때문에 그리도 마음 아파하더니.....
이렇게 황망히 떠나셨구나.
많이 슬프지?
큰 일 치르느라 많이 힘들겠다.
아직 날씨도 더운데 너무 무리하지 말고....
힘내라.
삼가 명복을 빕니다.
선희가 애많이 썼구나.
아버님께서 힘든 삶을 내려놓으시고
편안한곳으로 가셨을 줄 믿는다.
하늘에서 유족들에게 많은 위로가 있으시기를............
선희야~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고통을 벗어나셔서
편안 하늘나라에서 쉬시리라 믿어.
선희야 ~
그동안 아버님 때문에 그리도 마음 아파하더니.....
이렇게 황망히 떠나셨구나.
많이 슬프지?
큰 일 치르느라 많이 힘들겠다.
아직 날씨도 더운데 너무 무리하지 말고....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