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일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발전기금모금위원회 김자미 인사드립니다.
이제 그 무덥던 여름도 시간의 흐름속에 갈길을 재촉하는듯 시원바람으로 서서히 아침 하늘을 높게 하고 있습니다.
인일 개교50주년 기념을 위한 발전기금모금행사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며 지켜보아 주시는 인일 동문
가족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러동문님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힘입어 지난 8월 30일 박춘순 총동창회장님께서
거금 5000만원을 흔쾌히 발전기금으로 기탁하여 주셨습니다. 이로써 동문님들과 함께 하는
우리 인일 개교50주념 기념을 위한 발전기금액은 9000만 고지를 넘어 1억의 고지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인일 개교 50주년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하나의 장으로 기록하고자 함께 응원하며 함께 자축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모든 동문님들께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도리인줄 아오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우선 홈을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9월4일 바자회 행사후 박춘순 총동창회장님께서는 그동안 기탁해주신 동문님들께
일일이 감사의 서한을 뛰우려 하십니다.
아울러 각기에서 단체로 모금하고 계신금액은 중간예납을 해주시면 발전기금이 전체적으로 어느정도의
틀을 갖추는가를 예상하고 50주년기념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각기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동문님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많은 인일가족 모든분들께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9.3.17: 24현재 시간까지 집계한 발전기금모금액 현황입니다.)
기 수 |
참 여 인 원 |
금 액 |
비 고 |
해외지부 |
2,541,620 |
미주지부 미화,2000불환매2,316,170 카나다 200불 환매 225,450 (3 유현애) 계 2,541,620 | |
1 |
|||
2 |
5 |
51,400,000 |
|
3 |
4 (3기1차단체기탁금포함) |
12,300,000 |
|
4 |
8 |
9,500,000 |
|
5 |
1 (5기단체기탁금포함) |
3,400,000 |
|
6 |
2 (6기1차단체기탁금포함) |
3,900,000 |
|
7 |
4 |
3,000,000 |
|
8 |
4 |
5,000,000 |
|
9 |
1 |
1,000,000 |
|
10 |
2 |
4,000,000 |
|
11 |
|||
12 |
3 |
3,000,000 |
|
13 |
|||
14 |
3 |
3,200,000 |
|
15 |
5 |
1,400,000 |
|
16 |
|||
17 |
1 |
1,000,000 |
|
18 |
|||
19 |
|||
20~~~ |
|||
예금이자 |
2,069 |
||
익명(본인원함) |
1 |
1,000,000 |
|
물품기탁옥션대금 |
1,319,000 |
||
계 |
44(단체인원미포함) |
106,962,689 |
회장님 ~~이렇게 많은 금액을 기탁해주시니 제가 어떻게 감사의 글을 올려야 할지 한참 머뭇 거렸습니다.
결과는 동문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었는데 너무 많은 금액이라 회장님께드리는 감사의 글은 어떻게 드려야 할지
도무지 글로서 표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발전기금계좌를 관리하는 저는 정말 놀랬습니다. 단번에 너무 많은 숫자가 오른계장을 보고
제가 잘못 읽었나 했습니다. 나중에 회장님께 확인하고도 다시한번 확인 하였답니다.
회장님께서 늘 인일 사랑은 혼자하시는게 아니고 인일동문모두가 함께 하는 사랑이라고
하신 말씀.... 세상을 살아도 아직 회장님만큼의 세상사의 이치와 깊이를 모를진데
회장님의 그 깊은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오리까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가
저를 가장 잘 표현 하는 단어 입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미자 부회장님께서 금일 500만원 기탁 하여주셔서 1억의 고지는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이미자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위에 집계표는 수정하였습니다.
와~~! 여러모로 어려운 이 때 역시 통크고 멋진 회장~! 박춘순~!!!
모교 사랑에 빛나는 귀하고 아름다운 DONATION
인일의 프라이드 업그레이드 시켰다.
늘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특히
과감한 추진력으로 주어진 어떠한 일도 깔끔하게 일궈 놓는 너의 결단력에
동기의 한 사람으로 큰 박수 보낸다.
깊은 모교사랑의 일환으로 모교와 동문들의 가슴을 벅차게한
춘순회장과
이미자 부회장? 의 열과 성이 가득찬 DONATION ??
50주년 우리 동문 모금 운동에 탄력과 기폭제로 불붙기를 기원할게.
어머나~!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미자 선생님도 감사드려요. 호칭이 언니랬다 막 바뀌네요.
훌륭한 50주년이 될것같아요. 인일 화이팅~!!!
어휴~~
가슴이 뛰어서 ...
세어보고 또 세어보고, 일,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
일천만도 아니고, 이천만도 아니고, 삼천만도 아니고 , 사천만도 아닌 오천만?
회장님 괜찮으세요? ㅎㅎ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미자 부회장님
지난번 베너 광고도 선뜻 해 주시고 이번에 또 목돈을 ?
친구야 고맙다!
저는 춘순언니~!!라 부르고 싶네요.
정말 고맙고,말로 표현 할수가 없지요.
사람의 마음을 끄는힘이 있쓰십니다.
건강 하세요~!
미자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인일 사랑의 마음을 크게 표현해 주신 박춘순 회장님, 감사합니다.
착착 진행되고 있는 50주년 행사를 보면서
회장님의 저력에 놀라고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인일홈피 운영 경비를 맡다싶이 해주시던 이미자 선배님,
이번에는 부회장님으로서 또 큰 일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웃으시는 예쁜 모습을 내일 뵐 수 있겠지요?
인일 선후배동문여러분 ~~여러선후배 동문님들 덕분에 이제 드디어 1억의 고지에 도달하였습니다.
오늘 총동창회 부회장님이신 3기 조규정선배님께서 500만원기탁하여주셨고 ,
4기 임인애 선배님께서 100만원,17기 이주향후배님이 100만원 , 그리고 5기 선배님들께서 1차
기탁금 2,400,000원, 금일합 940만원을 기탁하여주셨습니다.
처음 발전기금계좌를 설정해놓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문님들이 조용히 지켜보아 주시다가
때가 되면 흔쾌이 힘을주시듯 발전기금계정에 숫자를 올려주시곤하 였습니다.
오늘이 있기전 300만원 ,200만원,100만원, 50만원,30만원 ,20만원, 10만원,등을 납부해주시는
동문님의 성원으로 계정숫자가 오를때마다 저는 홍조된 기분으로 차곡차곡 늘어나는 숫자에
감사를 드리곤 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응원과 자축을 기원하는 깊은듯이 담겨진 기탁이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위와같이 많은 동문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지켜 보아 주신 그 든든한 배경에 힘입어
1억이라는 어렵고 힘든 오늘의 고지까지 거뜬히 올라 섰습니다.
1차중간 예정액 1억이라는 숫자는 이토록 모든선후배 동문님들 마음속에 응원과 자축이라는 축제의 분위기가
동반 되지 않았으면 쉽게 도달 하거나 쉽게 모아 질 수 없는 그런 금액입니다.
1억이라는 그 많은 숫자를 접하며 우리는 다시금 인일의 긍지를 느낍니다.
이제 우리는 이 장에서 다 함께 끌어주고 밀어주시는 기세를 모아 더 더 더... 높은 고지를 향하는 축제의 분위기로
서로 서로 격려하고 감사의 덕담을 나누며 교감하는 축하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장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인일 사랑은 다 함께 같이 하는 사랑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멀리 외국에서 익명을 요하시는 선배님께서 500,000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그야말로 "인일로 뭉치기"는 점차 확산되고 고조되는듯합니다.
선배님~~감사합니다.
선배님 ~~추억의 수학여행을 참여하시려 하셨다가 사정이 생겨서 참석 할 수 없다는 말씀들었습니다.
내년에 50주년 기념 행사에는 함께 하실 수 있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위의 집계 추가하였습니다)
5000만원!
사실, 부자 중의 부자라도... 맘대로 할 수 없는 큰돈입니다.
회장님, <동창회 발전기금>에 이토록 큰 희사를 해주신 것에 모금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크게 donation하시는 동문들께는 위원장으로 나름 좋은 선물을 드리고자 마음먹고 있는데,
4일 인일에 갈 때 큰언니(유명애 화백)의 최신작을 한점 들고 가렵니다.
이 그림은 봄 전시회에서 제가 현찰을 내고 샀는데 (언니가 준다고 할까봐 익명으로; 이 전시회가 저의 외조부님 선양사업회를 도웁는 일이었으니, 저의 그림구매는 실은 선양회를 도운 것이고요, 저는 지금 선양회의 부회장 중 일인이 되었답니다 ) 회장님 댁에나 걸어야 어울리는 대단히 화려한 그림이랍니다. (구매한 이래 포장을 풀지도 않았어요) 사실 신용석 선생님은 언니그림을 몇점 가지고 계세요, 아마 양가 부모님의 의리있는 우정이 대물림된 연유겠지요.
회장님의 donation이 기폭제가 되어서, 인일의 재력가들이 조금씩 인일사랑하는 마음을 표시해 주기를 바랍니다.
사실 큰돈이 지금 아니고 좀 있다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나름 난 그때 해야지...하고 다들- 마음으로 다시 다짐하는 계기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개강을 했고 부잡하지만, 마음 한구석 뿌듯함으로 충만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