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남은 8월이 아쉬어서

모든 일들을 접어놓고 삼일전에 비엔나 집을 떠나 왔어요

지금 제가 머무는 곳은 오스트리아의 남부 케른튼 주에 있는 호숫가에요.

작년에도 왔었던 곳인데, 이번에 다시오니 친척집에 온듯 편하네요.

며칠간  지내면서 세월아 네월아 한답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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