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7기 김영주 후배가 촬영한것 )

23일 IICC회원들의 남산 출사가 있었어.

비가 왔지만 나름대로 운치있고 아주 좋았단다.

4기 친구들이 순영이와 나 밖에 없어서 최정애를 불렀어.

최정애는 그날 회원으로 가입.

드디어 컴퓨터에 입문하게 되었단다.

친구들아 축하해줘~

연실아 ~~~

네 이름이 있으니 내가 한마디 안 할쏘냐.

정말 반갑다.

순영, 연실, 또 정애까지!!!!

성자야

너 조심해라.

잘못하다간 방장자리도 쫒껴날라 ㅋㅋㅋ

?ㅎㅎ조심??

?누가 맡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누구든 해봐야 내마음을 알지..

맞어!

성자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겠어.

무슨 말로 대신할까?

성자야 항상 고마워.

?순하가 알아주니 고맙군.

성자야.

정말 수고 많다.

너 아니면 이렇게 활발히 움직여졌겠니?

근데 말이야 내가 컴퓨터를 잘 하면 그자리 내게 넘겨라.

나 죽기전에 장 자리 한번 하고싶어.

근데 댓글과 이메일이 고작인데 언제 ㅋㅋㅋ요나마도 수나가 아르켜 줘서....

?근데,순옥아~!

마음먹기가 어렵지.....

실력은 크게 상관 없는데~~

?최정애가 홈피에 등장하면

이름에 성을 붙일께.

영신아, 정말 너 왜이리 웃기는거니? 하하하!

단순한 우리 순옥이, 열심히 번역? 해 주시려 수고가 많았네.^^

정말 바빠 죽을맛인데도

이런 재미때문에 내가 컴을 못떠나요.

눈팅만 할수도 없게 만든다... ㅎㅎㅎ

?영신아~!?

한글이 안 나올때는

키보드 상단에 "F6"을 눌러봐.

수나야

나 속은거니?

허기야 치매끼의 뇌를 사용 했으니

영신아

고맙다.

순옥아 아니야, 속은거.

공주댁은 고런걸로 사람 속일만큼 약싹빠르지 못한 친구야.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니야.♩♪♬♬♪♩ 9이거 무슨 유행가의 가사인데? )

알아, 내가 왜 공주댁을 모르겠니.

그래서 동동주 한잔에 내 설음을 쪼께 비춘것 아니겄냐?

그애를 보면 꼭 내 카운슬러 같아.

오래 치료를 받았걸랑. 많이 닮았어.

띵똥하고 편지가와서 답장을 하려는데 안 되더라구.

팔만냥 고맙다.